날치기....로 통과시키는 편법을 사용하면..그 사회는 침몰하는 세월호다.. 오늘 아침에..우리 서울택견통합회장선출하기로 해놓고선.. 기기묘묘한 두뇌플래이를 써서 사무국장은 자기가 원하는 알맹이는 획득하면서...성원동원을위한 미묘한 유도작전을 썼고.. 서울택견연맹회장님은..오지말라고..해놓고 (추대하는쪽으로 한다해놓고) 제3자(부회장)가 늦게 도착하면서..그분을 연합회장으로 만장일치 통과시켰다...
여기에서..빠진 이야기가 있겠지만... 그부분까지 쓰기시작하면 끝도없는 글이되니.. 내가 보는 측면에서는...날치기당했다는 기분을 느낀다.ㅠㅠ
다음엔 어떡할려고..ㅠㅠ
사무국장이 연맹의 강석현회장님을 추대하려고 언급을 했다하지만... 오지말라고 해놓고선... 현장에 없으신 분에게 누가 표를 준단말인가? 더더군다나...김규철관장의 일방적인 이야기만 압도하고있는데...
강석현회장측의 정환렬이사후보 당사자는 아니라고 한없이 문자가 오고있는데...
결국...이렇게 된것...어쩌면.. 가장 절충된 경계선상을 취득하는바둑의 고수수준인데...
이런 전모를 알고 이해하는것하고... 믿고있다가..전혀 딴 방향으로 빠져버린 데 대해서는... 앞으로..미래에..이 일을 추진하고 진행했던 관계자와함께..또한번..이런 상황이 닥친다면.. 그때..나의 심정은 어떻게 울렁거려올까?.. 동업자로서의 마음으로 일에 동참할런가? 아니면...바둑의 고수들끼리 대국하는 마음모드로 변할까?...
내가 독립운동가후손으로서 뜻을 계승하시려는 사명가이신 강회장님입장이라면..어떤 마음이 될까?
물론...연합회장의 일년남은 임기기간동안 연맹회장으로서 많은 업적을 따다가 갖다주고 돈도 많이 갖다주고 하여...신임을 얻은후에 통합회장이 된다는 것이..순서가 될수있다고 이해심이 넓게 가져주신다면...좋겠지만... 이미 열정이 식어버린다면.. '너희들이 그렇게 철저히 계산식으로..나오면...나도 까짓껏 나의 직업도 아닌데다가 골치아프고..계속 출혈만 해야하는 이 직을 포기하거나 누구처럼 시간만 때우는 무기력증에 걸리시지 않을까?...
...나도 독립운동가후손으로서 사명을가지고계신 그분이 서울택견통합회장이 되셨어...주인된마음으로 열심히 정렬적으로(지금도 sns 그렇게하고계심) 하시는 모습이 나에겐 크다란 희망이되고... 지금까지 그 어느누구도 그런 주인의식과 뜨거운 열정으로 택견홍보활동과 돌파구를 구체적으로 찾아서 도전하시는 분을 본적이 없었기에...그분을 꼭..우리의 리더위치에 세워드리고 싶었다...
하지만... 이번에 이런 미묘한 바둑의 묘수를 뒤풀이해서 돌이켜보니...
성경에..''너희가 계산하면... 나는 너희 머릿카락까지 세겠다'' 라는 말씀이 생각난다...'...
하여간에..나의 오해인 측면도 있을수있겠지만... 오늘하루종일..가슴이...펑 뚤려버린 기분 속에 하루를 살았던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