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밭 / 운봉 공재룡
보고파 마음의 창을 열고 연둣빛 하늘
잿빛 구름 따라 징검다리 건너 달린다.
리봉은 예쁜 들꽃 한송이 머리에 꽂고
나비처럼 두 팔 벌려 나풀나풀 돌면서
밭두렁 청보리길 따라 봄 향기 취한 채
어딘가 머물 그리움을 찾아 날게를 편다.
첫댓글 차암 좋습니다 소담은 시골에서 살아서 그런지 사진도 시골 풍경이 마음에 담겨진답니다 보리밭 사진도 글도 운봉 시인님의 마음이 진국처럼 들어 잇어서 그냥 마음이 해맑아 지는군요 마음이 흐믓 해지네요 보리밭 노래도 오랜만에 들어보고 갑니다
소담님!안녕 하세요?무더운 날씨에 머리도 띵하니하얀 길만 보여서행시 시제가생각이 나지 않아보리밭 음악이 흘러나와계절은 아니지만보리밭으로행시를 만들어 봤습니다찜통 더위가 계속 되는 요즘싱 그런 보리 내음에더위를 식혀 보세요늘 건강 하시고늘 행복 하세요감사 합니다 소담님!
보리밭의 사연에는많은 추억이 되살아날 것 같습니다만어디에 많은 보리밭이 연상되기도 합니다
첫댓글
차암 좋습니다
소담은 시골에서 살아서 그런지
사진도 시골 풍경이 마음에 담겨진답니다
보리밭
사진도 글도
운봉 시인님의 마음이 진국처럼 들어 잇어서
그냥 마음이 해맑아 지는군요
마음이 흐믓 해지네요
보리밭 노래도 오랜만에 들어보고 갑니다
소담님!
안녕 하세요?
무더운 날씨에
머리도 띵하니
하얀 길만 보여서
행시 시제가
생각이 나지 않아
보리밭 음악이
흘러나와
계절은 아니지만
보리밭으로
행시를 만들어 봤습니다
찜통 더위가
계속 되는 요즘
싱 그런 보리 내음에
더위를 식혀 보세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소담님!
보리밭의 사연에는
많은 추억이 되살아날 것 같습니다만
어디에 많은 보리밭이 연상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