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역성경」을 읽다가 신약의 13 구절에 '없음'이라는 단어와 함께 전체 절이 삭제된 것을 보고는 의아하게 생각한 성도들이 많을 것이다. 그런 구절들이 처음부터 없었다면 왜 절 수는 그대로 유지하고 있을까? 사실은 성경을 믿지 못하는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의 서기관들이 자기들의 뜻과 맞지 않으므로 이런 구절을 다 삭제한 것이며 루터, 칼빈, 무디 등이 사용한 성경의 대본이 된 99%의 「다수 사본」들이 이런 구절들을 포함하고 있고 단지 천주교에서 후원하는 1%의 「소수 사본」에만 이런 구절들이 삭제되어 있다. 다음의 표를 보고 「개역성경」에 빠진 구절을 넣기 바라며 궁극적으로는 하나님께서 이 세대를 위해 한 구절도 빠짐없이 정확하게 보존해 주신 킹제임스 「흠정역성경」을 보기 바란다.
성경구절
흠정역성경(KJV)
1
마17:21
오직 이런 종류는 기도와 금식이 없이는 나가지 아니하느니라.
2
마18:11
이는 사람의 아들이 온 것은 잃은 자를 구원하려 함이니라.
3
마23:14
화 있을진저, 너희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 위선자들이여! 너희가 과부들의 집을 삼키고 겉치레로 길게 기도하는도다. 그런즉 너희가 더 큰 정죄를 받으리라.
4
막9:44
거기는 그들의 벌레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5
막9:46
거기는 그들의 벌레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6
막11:26
너희가 만일 용서하지 아니하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의 범법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 하시니라.
7
막15:28
이로써, 그가 범죄자들과 함께 계수(計數)되었다, 하신 성경 기록이 성취되었더라.
8
눅17:36
두 남자가 들에 있으매 하나는 붙잡히고 다른 하나는 남겨지리라, 하시니라.
9
눅23:17
(이는 그 명절이 되면 그가 불가피하게 반드시 한 사람을 그들에게 놓아 주어야 함이더라.)
10
행8:37
빌립이 이르되, 만일 그대가 마음을 다하여 믿으면 받을 수 있느니라, 하매 내시가 대답하여 이르되,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내가 믿노라,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