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5일 일요일 Headline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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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확진 1천487명, 주말
기준 최다…19일째 네 자릿수
■코로나19로 어제 5명 사망…
누적 2천73명
■어린이집-목욕탕-리조트 등서
새 집단감염…감염경로 조사중 29.5%
■코로나19 국내 현황
확진 +1,487명 사망 +5명
백신접종률 32.9%
■내일부터 55~59세 모더나-화이자
접종…2차는 4주뒤 내달 23일부터
■토종 mRNA 백신 개발에
뜻 모은 기업들 "백신 주권 확보하자"
■PCR검사 비싸서 여행 못한다…
IATA "항원검사도 인정해야"
■공시가 15억집 가진 직장인
국민지원금 못받는다
■국민지원금 8월중순 지급준비 완료…
확진자수 따라 시기 결정
■-올림픽- 김제덕·안산, 양궁 혼성전서
금메달…한국 첫날 금 1·동 2
■장준, 남자 58㎏급 동메달…
한국 태권도 도쿄 첫 메달
■김정환, 남자 사브르 동메달…
한국 펜싱 첫 '3회 연속 메달'
■김두관 "PK후보라야 이겨…
이낙연은 꽃길만 걸어"
■김두관 "盧처럼 지역주의 타파 앞장
…내가 적통"
■與, 과거사 적통논쟁 희비…
주자별 손익계산서는
■원희룡, 오늘 대선출마 선언
비대면 방식
■최재형, 8월초 출마선언 검토…
미래세대 비전 담는다
■원희룡 만난 김종인
"이번 대선, 과거 아닌 미래…비전 중요"
■美셔먼, 오늘부터 이틀간 방중…
中왕이와 북핵논의 주목
■고깃집은 도시락, 주점은 뷔페…
'낮 장사' 나선 식당들
■"사실상 집합금지"…
MT·야유회 취소에 속타는 단체
■펜션'사이드 메뉴'에 승부 거는
외식업계…"객단가 상승효과"
■막바지 암초 만난 세월호 특검…
DVR 포렌식 난항
■정진석, 부의장 맡나…
야당몫 상임위원장 7명 하마평
■與, 본경선 토론배틀 개막…
투지 다지는 6인의 전략은
■배우자도 전방위 출격…
이재명-이낙연 '물밑 전쟁'
■정책라인 띄우고 반등 노리는 尹
…'자고나면 리스크' 여전
■압박과 설득…
尹·安 몰아세우는 이준석의 두얼굴
■코로나가 바꿔놓은 지역별 고용률…
제주 1위·울산 꼴찌
■공모주 청약 '슈퍼위크' 개막…
카뱅·크래프톤 연이어 출격
■카카오그룹,
국내 5번째 시총 100조 그룹 되나
■찜통더위 지속…제주 새벽까지 비
■해운대해수욕장서 한밤 물놀이하던
중학생 1명 사망·1명 실종
■중국 폭우 희생자 58명으로 늘어…
침수 터널서도 사망자
■코로나로 은행 미뤄준
대출·이자 108조…9월 재연장될 듯
■베트남 남부 코로나 확산에
한국기업 조업중단 '속출'
■대검 "'실거래가 띄우기'
부동산 교란행위 엄정수사"
■문체부 2차 추경 2천918억원 확정
…예술인 창작준비금 확대
■전세계 근로자 셋중 둘
코로나19 끝나도 재택근무 원해
■'집회금지는 기본권 침해'
잇단 진정…인권위 판단 주목
■파키스탄 구조헬기 떴다…
김홍빈 대장 수색 가세
■공·검 장외 신경전…
대검 "이첩 서류 직접 가져와라"
■철거건물 붕괴참사 '원인과 책임자'
흩어진 퍼즐 맞춘 수사본부
■코인 상폐 줄잇고, 거래대금은 '0'…
일부 거래소 폐쇄 현실화?
■5대 금융그룹 상반기 이자이익만
'20조'…코로나 1년새 11%↑
■삼성전자 주가는 언제 올랐을까…
"최대 실적 앞서 신고가"
■혹독한 '10년 불황' 버텼다…
중형조선 구조조정 속속 마무리
■델타 확산 美, 확진자 11만명으로
'껑충'…마스크 논란도 재점화
■"백신여권·봉쇄령 반대"…
프랑스, 호주 등서 대규모 시위
■국가신용평가 선방한 한국…
기세 몰아 최대 15억불 외평채 발행
■국가 R&D 투자 늘었는데…
연구 장비 구축비는 5년간 감소
■에비앙 챔피언십 3R 선두
이정은 "우승 기회 꼭 잡고 싶다"
■'핫식스' 이정은, 에비앙챔피언십
3R 5타차 선두 질주
■'황인범 풀타임' 카잔,
개막전서 스파르타크 1-0 격파
■'어차피 많이 딸 거긴 한데'…
미국, 49년 만에 첫날 노메달
■손흥민과 뛰던 알데르베이럴트,
남태희와 '한솥밥' 임박
■'코로나19 돌파 감염'
美 비치발리볼 선수 "집에 가고 싶은데"
■조지아 테니스 선수 2명,
자국 협회 행정 실수로 출전 못 해
■이보미 골프 해설위원
"박인비 포함 모든 선수 금메달 후보"
■솔셰르 감독과 재계약한 맨유,
2부리그 QPR에 2-4 완패
■이경훈, PGA 투어 3M오픈
3라운드 3타 차 공동 12위
■안창림 '26일 일본 유도 심장 무도관에
태극기를 올려라'
■금맥 터진 한국 양궁 두 번째 선물
'올림픽 여자 단체전 9연패'
■삼성전자, 캐나다가 도쿄올림픽
메달 딸 때마다 1천달러 기부
■태국 태권도 첫 금메달 이끈
최영석 감독 "이제 더 큰 그림을"
■나흘 연휴에도 日코로나
신규확진자 3천~5천명대
■-올림픽- 영국 여자축구, 일본 꺾고
8강 선착…미국은 뉴질랜드 6-1 제압
■태권전사 발목 잡은 '실전감각·
중압감'…우려가 현실로(종합)
■"미 대표팀 힘내라"
성조기색 조명 밝힌 백악관
■박수홍, 친형에 116억대 민사소송
…"법원, 부동산 가압류 인용"
■BTS "우리나라와 청년들 위해
사명감 갖고 특별사절 임할 것"
■이보미 골프 해설위원
"박인비 포함 모든 선수 금메달 후보"
■성공도 실패도 원인은 개연성 부족
…'펜트하우스'의 아이러니
■'한국 첫 금' 김제덕-안산 양궁 결승
시청률 15%
■앤-마리, 3년 만의 정규앨범
'테라피'…"음악은 치유의 원천"
■이승기, SBS '라우드' 합류…
에이전트로 활약 예정
■MBC, 개회식 중계방송 거듭 사과
…"변명의 여지 없는 잘못"
■숀 펜 "모두가 백신 맞을 때까지"…
드라마 촬영 중단 선언
■조원희 축구 해설위원 "첫 경기
중요했는데…그래도 8강 해볼만"
■코스피 4.21p 오른 325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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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미국 USD 1달러($)1151.5 원
■환율일본 JPY 100엔(¥)1042.22 원
■오늘의 건강정보...췌장암
"췌장"에 깜짝...
췌장염이 췌장암 되는 경우📌
과음이나 과식 후 심한 복통이 나타날 수 있다.
급하게 병원에 갔더니 의사가 "췌장염" 이라고 해 깜짝 놀랐다는 사람이 있다. 최악의 암인 "췌장암"이 떠올랐기 때문이다.
췌장염이 췌장암이 될 수 있을까?
췌장염과 췌장암의 관계에 대해 알아보자.
1)
술 많이 마시고 고기 먹었더니...
복통과 메스꺼움 급성 췌장염은 췌장이 붓는 증상이 이어지면서 상복부의 심한 통증이 생길 수 있다.
술 때문에 생기는 알코올성 췌장염은 과음한 날 나타날 수 있다.
담석성 췌장염은 과식 혹은 기름진 음식을 먹은 날 저녁이나 다음 날 새벽에 잘 발생한다.
똑바로 누우면 통증이 심해 새우처럼 왼쪽으로 웅크리는 자세를 취하게 된다. 부어 오른 췌장이 .뒤의 척추에 눌려 췌장막이 더 늘어나기 때문이다.
통증은 저절로 가라앉지 않는다.
메스꺼움과 구토가 동반되는 경우가 많다.
2)
급성 췌장염이 왜 위험한 병일까?
질병관리청 의학정보를 보면 급성 췌장염의 10-15%는 중증으로 진행한다. 췌장에서 염증이 시작되지만 췌장 세포가 터지면서 여러 소화 효소들이 쏟아져 나와 온몸의 장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중증의 급성 췌장염은 발병 초기, 장기 부전으로 한 번의 위기를 맞게 되고 한 달여 이후 췌장염 합병증으로
생긴 췌장 괴사 등으로 두 번째 고비를 만날 수 있다.
평소 건강했던 사람이 급성 췌장염으로 사망할 수도 있다.
3)
급성 췌장염이 췌장암으로 벌전하나?
급성 췌장염은 췌장암과 관계가 없다. 다만, 췌장암 환자의 1%미만에서 암 덩어리가 췌장액의 흐름을 막아 급성 췌장염이 생길 수 있다.
특히 노령층의 경우 체중 감소와 같은 암의 증상을 동반한 췌장염이 생기면
췌장암이 그 원인일 수 있다.
4)
췌장염 예방.. 첫째도 금주, 둘째도 금주 급성 췌장염과 만성 췌장염 모두 알코올(술)이 원인이다.
술이 약한 사람은 물론 술이 강한 사람도 과음을 일삼으면 급성, 만성 췌장염이 생길 수 있다.
과음을 하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책이다.
급성 췌장염이 완쾌된 후에도 음주를 하면 재발 가능성이 높다. 만성 췌장염 환자도 치료 및 재발 방지를 위해
금주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5)
췌장염, 급성과 만성의 구분은?
췌장은 음식을 소화시키는 소화 효소를 분비하고 인슐린이나 글루카곤 같은 혈당 조절 호르몬을 만드는 일을 한다. 췌장염은 급성과 만성으로 나누는데,
급성 췌장염은 췌장염을 앓았다 호전되면 췌장이 정상 상태로 돌아오는 것이다.
만성 췌장염은 반복적이고 지속적인 췌장 손상으로정상으로 회복할 수 없다. 그러나 급성 췌장염과
만성 췌장염은 구분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
6)
만성 췌장염 있으면.. 췌장암 위험 증가
국립암센터-국가암정보센터 암 정보를 보면 만성 췌장염이 있으면 췌장암의 위험이 증가한다.
췌장암의 원인 질환 중의 하나다.
만성 췌장염은 췌장 세포들이 염증을 앓으면서 췌장 전체가 매우 딱딱해져 기능을 잃게 되는 병이다.
처음부터 만성형으로 발병하기도 하고 반복적인 급성 염증이 만성으로 이어질 수 있다.
만성 췌장염과 췌장암을 구별하기가 매우 어려운 경우도있다.
만성 췌장염의 원인은 80%가 술이고 유전성도 있다.
7)
술 마시면서 담배 많이 피우면..
만성 췌장염의 위험 인자는 술이지만,
췌장암을 일으키는 가장 중요한 위험 요인은 흡연이다.
췌장암의 3분의 1가량이 흡연 때문에 발생하고 당뇨병, 유전 등이 관련되어 있다. 술, 담배를 함께 하는 만성 췌장염 환자 중 췌장암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오래된 만성 췌장염의 경우
꼭 췌장암 발생을 염두에 두고 관찰하는 것이 좋다.
만성 췌장염 환자 중 최근 2-3개월 간 체중 감소가 심한 경우 췌장암의 발생 가능성을 생각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