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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22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대학체육회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김연아 선수는 인터넷 투표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지만 결과는 다른 분이 됐다"며 "선정위원회 회의에서 스포츠영웅은 50세 이상이어야 된다고 주장한 분이 있어서
그렇게 됐다고 한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체육회는 2015년도 스포츠영웅으로 김운용 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부위원장 및 대학체육회장, 양정모 전 레슬링
선수(한국 최초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박신자 전 농구선수(제5회 세계여자농구선수권대회 MVP)를 각각 선정했다.
유머게감인가
첫댓글 위원:연아, 돈안찔러줘.
뭐 장인선정하는 것두 아니고 스포츠 영웅에 나이를 걸어버리네 ㅋㅋㅋㅋㅋㅋㅋ
@huks 조금씩 다른데 보통 50세는 되어야 넣을 수 있어여. 그전에는 솔까 걍 늅늅임..
@huks 보통 배우는 연령대가 지금은 올랐을거에여 한참 문하생 많은 시절에도 30대 입문하는 사람 많았는데..지금은; 여하간 끽해봤자 도제과정 거칠텐데. 그럼 제대로 배우기 힘들져. 스스로 배우는 식은 저나이 되어도 모르는 거 많음. 경험이 일천하니까.
저는 가업이라 걍 가르쳐달라그럼 노하우 싹 배우잖아요? 근데 다른데는 걍 공짜로 부려먹으면서 핵심기술은 안가르쳐준단 말이에여. 그걸 어깨너머로 훔쳐배울 수가 없음 보통은. 근데 요즘은 배울 사람도 없어서 웬만하면 독립할 수준이전까진 다가르쳐줄듯 ㅋㅋㅋ
꼬온대에
지랄이 대풍일쎄....그런 업적쌓아도 안된다고?
미친 꼰대들.
위원회회의를 거친다=내정자가 있다.
이게 어느단체든 팩트라고 보시믄 되빈다.
연아는 영웅이 아닙니다.전설이지. 차라리 저런 작자들에게 칭호를 받는건 그 명성에 오히려 금이 가는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