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조 = 김성근
명실상부 크보 1위감독. 팬들한테는 절대적인 충성을 받으나
타팀 팬들은 아무도 좋아하지않는다.
능력이 있지만 신망이 없다. 그러나 성적에서 보듯이 거의 절대자.
유비 = 한대화
명실상부 크보 1위 인기감독. 자팀타팀 가리지 않고 팬들이 많다.
처음엔 군주로써는 실격이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인덕과 인망으로 사람들을 사로잡고
탄탄한 세력을 구축한다.
손권 = 류중일 (손책. 선동렬)
아버지의 유산으로 위협적인 세력을 그대로 물려받았다
인망도 있지만 선대의 유산이 너무 크기에 뭔가모르게 무색무취한 감독
유표 = 조범현
실력도 있고 강한 상대들앞에서 튼튼하게 자기 영역을 지킨다.
아무도 무시못할 실력자지만 내부에 적들이 많다.
강팀틈바구니에서 악착같이 살아남지만 내부에선 불만폭주.
유장 = 양승호 (유언 :로이스터)
검은피부의 아버지때엔 강력한 서촉의 지배자로써 위협적인 세력을 가지고 있었으나
최근 군주가 된 후 많이 욕을 먹고있다. 스스로 뭔가 해볼려고 하지만
결국 아버지떄의 장수들에게 많이 의지하게 된다.
이도저도 못하고 그냥 현세 유지에나 신경쓸려고 하는게 눈에 보인다.
마등 = 김시진
서량의 실력자. 문관은 쓰레기수준이지만 (타자) 무관(투수)는
제법 실력자들이 많다. 그러나 키워놓은 무관은 다른곳으로 떠난다.
원소 = 김경문
한때 조조를 위협하던 가장 강력한 세력이지만
내부 인물들의 말썽과 인물부족으로 1위를 하지 못한다.
영원한 2인자이며 현재 박살나는중...
장각 = 박종훈
세상이 어지러울때 등장한 서민감독 크보를 거의 점령할정도로
그 기세가 활활 타오르고 있다. 허나 유비에게 최근 요술을 걸었다가
인기에 치명타를 맞았다 (졸렬쥐.도망쥐.ETC)
*추가로 향후 판도 예상.
야왕 한대화(유비)가 잘될려면
유표(기아)를 밟고 유장(롯데)를 밟고 올라가야한다.
어차피 원소(두산)과 마등(넥센)은 역사에서도 유비의 상대는 아니었음..
결국 유표와 유장을 밟아버릴려면 조운과 제갈량이 필요한데..
조운은 김태균 제갈량은 박찬호가 될 가능성이 크다.
한화는 올해엔 4강들긴 힘들지만..내년엔 정말 어떻게 될지 모른다.
애초에 평원에서 현령이나 지내던 유비가.
애초에 꼴지팀서 감독이나 지내던 한대화가
조운(김태균)제갈량(박찬호)를 얻고 3대세력으로 거듭났듯이
올해는 4강은 힘들지도 모르지만 내년엔 .. 일낼것같다! 역사는 반복된다!한화빠이팅!
출처 :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2219369&m_view=1&m_url=%2Fread.nhn%3Fgno%3Dnews109%2C0002219369%26uniqueId%3D36163
첫댓글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ㅎㅎ
재밌네요 ㅋㅋ 이런 글은 누가 쓰는건지 ^^; 처..천잰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