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1 |
상호 |
엉게나무집 |
02 |
전화 번호 |
051-721-9230 |
03 |
위치 |
전화로물어보세요! 일단은 철마입니다. |
04 |
휴무일 |
모름 |
05 |
영업시간 |
오전 11 시 ~ 밤 10 시까지 |
06 |
크레디트 카드 |
YES |
07 |
주차장 |
충분한공간有/10명이상단체 픽업차량제공됨 |
오랜만에 엉게나무집을 다녀왔습니다.
철마에서 정관방향으로 빠지면 이곡리 방향으로 가면 크게 간판이 보입니다.
자세한 위치는 051 - 721 - 9230 / 051 - 722 - 5178 로 문의하세요!
사모님은 김기사에게 왜? 등심을 먹일까요? ㅋㅋㅋ
구람은 대략 130구람정도로 추정이되어짐
왜? 구람을 명기안하냐고.....왜??????
불좋습니다.
호박죽으로 속을 달래어봅니다.
간/천엽/등골 /너무나도 조아라합니다만....지금은 치료상 패스~~ 쩝~ 엄청조아라하는데.....
주말에는 안나올수있습니다. 한정으로 내어준다고합니다.
등심 3인분입니다.
때깔은 조아보입니다.
구버봅시다.
캬아~~ 좋습니다.
녹는다는 표현을 사용해야할 순간입니다.
이집 된장에는 고기랑 스지를 넣어만들어 정말로 칼칼합니다. 꼭~~드시고 나오세요~
철마에는 이집빼고는 제대로 하는집이 없는것같습니다.
물론 이집도 고기의 편차가 있는편이지만 다른집에 비하면 덜하는것같습니다.
즐식하세요~
|
첫댓글 이 집 철마에서 성호원(구) 집과 더불어 아주 유명한 집입니다 ^&^
성호원에도 한번가바야겠습니다
오래전에 한 번 가봤는데,, 나름 괜찮았던것 같습니다.
이집의 고기편차도 있으니 운이 좋았던것같습니다.
개달리다님은 안다니시는곳이없군요...부럽삼..ㅎㅎ
^^;;
이 정도 분위기에서 먹고나면 돌아오시는 길에는 "이갤러리"에서의 COFFEE나 홍차 한잔이 딱일 것 같습니다.
커피보단 홍차가 좋을것같네요^^
저희가 항상 애용하는 집~~근데 추석전날 고기 사러 갔더니 안심 몽땅 다 팔렸다고 해서 낙엽살로 사가지고 왔다는....ㅠ.ㅠ
고기직접사면 조금더 싸죠?
등심..안심등은 1Kg에 7만원이구요 안거미는 두배입니다~ 국거리도 무지 맛나요~~울엄니 말씀이 이집 국거리로 국이나 찌개를 끓이면 맛이 더 난다고 하시더군요~~
70000만원 = 7억원 ???
이집 찾다가 길 헤매던 기억이..^^;; 어쨌든 고기도 맛나고 된장찌개도 참 맛났던 집인 듯..또 가고싶네효..^^ (이미 소개되었던곳이라 "다녀왔소 맛집후기"게시판으로 옮겼습니다..)
철마서 소는 한 마리도 못 봤는디..(금색 동상 빼구..)다들 어디 숨어 있나요?
철마에 계신분 말로는 옛날에는 있었는데 지금은 다른곳에서 공수해온다고 합니다. 좋은 한우 직접 대는 곳도 있고 일부는 아무고기나 쓴다고 하니 잘골라 가셔야 할 듯.. 이집은 좋은 고기 공급받나봐요 난 장가네에 자주가는데... 왜? 아이스크림 때문에 ㅎㅎㅎ
울 고향 동네네요^^ 저희는 청농원을 자주 갑니다ㅋㅋ
아... 간 넘 조아하눈대 ㅡㅡ;;
한결같은 고기를 원하시는 분들께는 비추하고 싶은 곳이네요.....
검정색 제네시스 광빨이 좋습니다. ^^ 저는 철마에 가면 보림식육점과 자매식당인 보림가든을 가끔 이용합니다. 너무 맛있지만 너무 멀어서리... 특히 꽃살을 좋아하는데 저는 이때까지 먹어본 소고기 중에 이 집의 꽃살이 최고로 맛있더군요.
철마라~~ 참 아름다운 동네져~~
맛나게 드신것 같네요... 그런데 사진상으로는... *^.^* 등심을 조작한것 같은 느낌이 든다는... 묵고지비...
조작느낌이라는것이? 어떤 의미인지요?
사진의 등심을 보면 떡심의 아래쪽이 갈라져 있지요... 이부분은 기름층이 길게 있는 부분인데, 폭이 넓으면 등급이 떨어지고 손님들도 기름이 많다고 싫어하지요...그래서 일부러 일부만 남기고 잘라낸 느낌이네요... *^.^* 숙성과정에서 갈라지기도 하는데 사진을 보면 자연스럽게 갈라진것이 아니고 잘라낸 느낌이 강하게 드네요... 개인적으로는 등급이 조금 떨어져도... 기름이 넓게 분포한 등심을 좋아한다는... 묵고지비...
등심에 조작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는부분인듯합니다. 떡심부분은 묵고지비님 말씀대로 잘라낸것은 확실한듯하나! 그것은 구람수를 맟추기위한 절단으로 전 그렇게 생각한답니다. 그리고 고기등급은 저가 판단하기에는 조금 어려운부분인지라 믿고먹는방법뿐이라고 전 생각합니다.
그럴수도 있겠지만... 잘라낸 지방을 팔지는 않겠지요? 사실 지방을 잘라내면 중량이 줄어들어서 한등급 낮은 등급을 사용해도 별로 이익이 없다더군요... 그리고 공급 받은 고기가 지방이 많아서 잘라내고 손님에게 재공했으니... 손님의 입장에서는 더 좋을 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낮은 등급의 고기를 구입한 후에 지방을 제거후에 등급을 속였다면 잘못이겠지요... 모든것을 알지는 못하기에 한번 의견을 제시 한것인데... 조작이라는 단어의 사용이 무리가 있어도 보이네요... 하지만 모르고 드시는 분이 많을것 같고... 알면 꺼려할 분도 있을것 같네요... 기름이 넓게 분포한 등심을 좋아한다는... 묵고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