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수원옆 울타리로 심은 피라칸타는 보기는 좋으나 속성수라 일년에 두번씩 전지를 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어 정리를 해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길가 배수로가 비가 오면 흙이 쓸려 내려와 아깝지만 꽃댕강과 국화를 베어내고 U자관을 뭍고 정리 했습니다.
지인에게 나눔 받은 잔대가 이쁘게 꽃을 피었습니다.
산부추
겹추명국
겹아스타가 두번째 개화 했네요.
황금어리연이 계속 피고지고 합니다.
올해 과일은 무화과 조금 수확하고 감이 유일하게 효자노릇 합니다.
강아지들 올라와서 일 보라고 부직포를 깔지 않고 남겨 뒀는데 내년에는이곳도 부직포 깔아야 겠습니다.
밭에 올라가는걸 차단하고 잔디밭에서만 노니 진디기도 안붙고 좋네요.
연보라해국 밖에 없어 분홍색,무늬해국 몇개 더 주문했습니다.석축사이를 해국으로 더 채워볼까 합니다.
클레마티스가 꽃을 한송이씩 보여 줍니다.
목련도 봄부터 지속적으로 꽂을 피웁니다.
만병초가 이차 개화 하네요.
올해 마지막 예초인듯 합니다.
시공에 문제로 6년밖에 되지 않은 지붕싱글이 태풍으로 몇장 날아가 알류미늄징크로 교체하고 외벽과 이곳 저곳 리모델링 하고자 계획중에 있습니다.
월동준비로 주난방인 벽난로 땔감으로 참나무 5톤 쌓아 뒀습니다.
요즘은 크기,굵기에 마쳐 잘라줘 보내줘 쌓아서 사용만하면 됩니다.
첫댓글 과일나무며 갖가지 꽃들과 정원시설들
고루 잘 갖추어져있어서 보기좋아요^^
보기는 그럴듯 한데 쉽지 않습니다. 그동안 어떻게 했나 싶네요.
퇴직하면 제대로 해볼까 합니다.^^*
와 넓은 정원과 텃밭 관리하시려면 힘드시겠네요.
다행이 꽃들이 가꾸신만큼 예쁘게 자리주니 기쁨이시지요?
그동안 어떻게 했나 싶습니다. 이제 하나 둘 일을 줄여 나가고 있습니다. ^^*
정원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줜장의 정성이 가지마다 돌틈마다 녹아들었습니다
그냥 예사로운 정원입니다.^^*
한때 객기로 벌여놓고 지금은 힘에 부쳐 일을 줄여 나가고 있습니다. ㅎ
만병초가 햇볕을 좋아하나요?
햇볕이 잘 들지 않은곳에서 자라고 있습니다.
피트머스를 넣고 심었네요.^^*
집안곳곳마다 아로마님의 손길이 묻어 있네요.
만병초가 수시로 꽃이 피나보네요
아름다운 정원이 행복가득합니다.~~~^&^
쉽지않은 전원생활 입니다.조금씩 일을 줄여가며 여유있게 하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
피라칸사는 봄에 피는 꽃도, 가을의 붉은 열매도 아름답지만 가시가 있어서 아쉽다고 생각했는데 속성수군요~.^^
넓은 집과 정원, 과수원 관리하시느라 힘드시겠네요~.^^
그래도 봄, 여름 꽃들이 가득할 때의 기쁨을 생각하며~.^^
산아래라 간혹 멧돼지가 내려와 가시도 있고 꽃도 열매도 볼수 있어 피라칸사가 좋겠다 싶어 선택했는데 관리가 쉽지 않습니다. 이제 쉬엄 쉬엄 할까 합니다. ^^*
저희집도 피라칸사 붉은 열매도 푸른잎도 좋아 큰나무 하나 들였는데 해마다 두번 전지하느라 남의편께서 고생하십니다
가시가 있어 치우는것도 쉽지 않더라구요 보기는 참 좋은데...
저희집도 주택 지을때 벽난로 들이고 싶었는데 주변에서 말려서 못했습니다
효율성이나 장단점 좀 알려주시겠어요??
작은 방갈로 하나 들일까 하구요
벽난로 설치 초기 비용이 많이 발생하며 땔감 준비며 청소 문제로 귀찮으나 적은 난방비로 따뜻한 겨울을 보낼수 있다.
답이 됐는지 모르겠네요. ^^*
@아로마(여수) 네~
감사합니다
외부와의 통로로 쥐들이나 곤충들이 들어온다 등등,,,
말이 많았습니다 ㅎㅎ
@기분좋은하루(영광) 7년째 그런일은 없었으며 구조상 그럴수는 없습니다.^^*
넓은정원 보기는 좋고 예쁘지만
손수 가꾸시려면 많이 힘드셨겠어요
곳곳에 정갈함이 보기좋아요
애쓰셨습니다
일년이 지난글에 댓글을 다셨네요.^^*
쉬운것은 없으며 노력없이 이루어지는것은 없는것 같습니다.
@아로마(여수) 어머 그러네요 ㅎ
찾는게 있어서 검색하다가
넘 예뻐서 저도 모르게 글남겼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