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사 신규 레포트 5>
석유화학/정유 - 3Q16부터는 정유와 석유화학의 Decoupling 구간 - 하나투자증권
2017년까지 이어질 Cycle. 다만, 3Q16는 석유화학 선호
석유화학/정유업체의 이익 Cycle이 2017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 가장 주된 요인은 제품의 공급과잉 해소이며, 적어도 2017년까지 이 추세는 유효할 전망이다. 다만, 현재부터는 구간별로 석유화학/정유업종의 주가가 차별화될 수 있는 국면이다. 왜냐하면, 현재까지는 저원가 효과가 양 업종의 이익을 동시에 Level-Up시키는 원인으로 작용하였으나, 현재부터는 이미 높아진 이익 레벨 하에서 단기적인 제품 수급에 따라 이익 변동이 나타날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3Q16은 단기 수급이 양호한 석유화학을 정유보다 선호한다. 반면, 정유는 4Q16를 노리는 전략이 유리하다. Top Picks는 롯데케미칼, 대한유화, 효성을 제시한다. 관심종목으로는 휴켐스를 추천한다.
[석유화학] 8~9월까지 제품가격 상승 추세 지속될 전망
최근까지 이어진 불안정한 유가와 금리인상 이슈 등으로 필요한 만큼만 재고를 가져가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8~9월에 예정된 다수의 공급 이슈와 성수기 수요를 감안하면, 7월부터는 재고확보 움직임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며, 이 추세는 8~9월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 [정유] 정제마진의 의미있는 회복은 10월 경 예상3Q16에는 정제마진 반등이 쉽지 않을 전망이다. 휘발유 마진 강세를 예상한 시장 참여자들이 이미 재고를 많이 비축한 상황에서 휘발유 시즌은 7월 중순이면 종료되고, NCC업체는 LPG투입량을 늘리는 시기이기 때문에 납사 마진 개선도 쉽지 않다. 심지어 등/경유 시즌은 10월은 지나야 도래한다. 정제마진 반등에 대한 기대감을 다소 낮출 필요가 있다.
[2Q16 Preview] 전반적으로 컨센서스 상회
석유화학/정유업체의 2Q16 영업이익은 전반적으로 컨센서스를 소폭 상회할 전망이다. 석유화학 업체 중 컨센 상회 업
체는 롯데케미칼(+8%)/대한유화(+4%)/휴켐스(+43%)이며,컨센 하회 업체는 금호석유(-18%)이다. 정유는 SK이노베이션(+15%)과 S-Oil(+11%)이 컨센을 상회할 전망이다.
유통(홈쇼핑) - 이익 개선, 우상향 추세 유지 - 신한금융투자
2분기 주요 홈쇼핑 3사 별도 영업이익은 35.3% YoY 증가 예상
2분기 주요 홈쇼핑 3사의 영업이익은 양호한 개선세가 전망된다. 모바일 관련 프로모션 축소와 백수오 관련 비용에 대한 기저 효과 때문이다. 주요 3사 별도 기준 영업이익은 35.3% YoY 증가가 예상된다. GS홈쇼핑과 현대홈쇼핑이 각각21.7%, 40.3%, CJ오쇼핑 46.7% YoY의 이익 개선세를 나타나겠다. 백수오 관련 기저 효과는 3사 평균 약 40억원 수준이다. 2분기 주요 3사 별도 취급고는 평균 4.7% YoY 증가하겠다. 업체 별 성장률은 현대홈쇼핑 9.4%, GS홈쇼핑 3.4%, CJ오쇼핑 1.5% YoY으로 추산된다. 현대홈쇼핑은 경쟁사 대비 양호한 TV 채널 성장률을 기반으로 3사 가운데 가장 높은 취급고 성장률을 나타내겠다. 3사의 TV 채널 성장률은 현대 4.1%, GS 1.1%, CJ 0.2%으로 전망된다.
하반기 주요 3사 취급고 5.8% YoY 증가 전망, 업황 개선은 더디게 진행 중
업황 개선 속도는 더디다. 현대홈쇼핑을 제외한 주요 업체의 취급고 성장률은 여전히 2~3% 수준에 머물러 있다. 주요 채널인 TV 채널 성장률 반등은 아직까지 뚜렷한 모습을 나타내지 않고 있다. 하반기에도 뚜렷한 반등세보다는 점진적 흐름이 예상된다. 하반기 주요 3사 취급고 성장률은 5.8% YoY, TV 채널 성장률은 1.8% YoY으로 추산된다. 이익 개선에 대한 가시성은 높다. 현대홈쇼핑이 2분기 예상보다 많은 판촉비를 집행한 것으로 추정되나 전반적인 프로모션 축소 흐름은 유효하다. 아직까지 협상이 진행 중인 SO 송출 수수료 확정 시 하반기 추가 환입에 대한 기대감도 존재한다. 이익 개선에 대한 긍정적 전망을 유지한다.
이익 개선에 대한 긍정적 전망, 투자의견 ‘비중확대’ 유지
더딘 업황 개선에도 홈쇼핑 업태에 대한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한다. 양호 한 이익 개선 흐름이 진행 중이기 때문이다. 주요 3사의 PER(주가수익비율)밸류에이션은 10배 수준(CJ오쇼핑 헬로비젼 매각 차익 제외, 2016년 추정 기준)에 불과하다. 평균 5,611억원에 달하는 보유 현금성 자산 가치도 긍정적이다. GS홈쇼핑의 경우 배당 성향 30%(주당 배당금 5,700원)을 가정할 경우 현주가 수준에서의 배당 수익률은 3.3%이다. 2014년과 2015년 동사의 배당 성향은 각각 42.0%, 41.1%였다. 홈쇼핑 업태 내에서는 실적 개선과 배당 수익률 기대가 유효한 현대홈쇼핑과 GS홈쇼핑을 선호한다.
석유화학/정유 - 3Q16부터는 정유와 석유화학의 Decoupling 구간 - 하나금융투자
2017년까지 이어질 Cycle. 다만, 3Q16는 석유화학 선호
석유화학/정유업체의 이익 Cycle이 2017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 가장 주된 요인은 제품의 공급과잉 해소이며,적어도 2017년까지 이 추세는 유효할 전망이다. 다만, 현재부터는 구간별로 석유화학/정유업종의 주가가 차별화될 수있는 국면이다. 왜냐하면, 현재까지는 저원가 효과가 양 업종의 이익을 동시에 Level-Up시키는 원인으로 작용하였으나, 현재부터는 이미 높아진 이익 레벨 하에서 단기적인 제품 수급에 따라 이익 변동이 나타날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3Q16은 단기 수급이 양호한 석유화학을 정유보다 선호 한다. 반면, 정유는 4Q16를 노리는 전략이 유리하다. Top Picks는 롯데케미칼, 대한유화, 효성을 제시한다. 관심종목 으로는 휴켐스를 추천한다.
[석유화학] 8~9월까지 제품가격 상승 추세 지속될 전망
최근까지 이어진 불안정한 유가와 금리인상 이슈 등으로 필요한 만큼만 재고를 가져가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8~9월에 예정된 다수의 공급 이슈와 성수기 수요를 감안하면, 7월부터는 재고확보 움직임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며, 이 추세는 8~9월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
[정유] 정제마진의 의미있는 회복은 10월 경 예상
3Q16에는 정제마진 반등이 쉽지 않을 전망이다. 휘발유 마진 강세를 예상한 시장 참여자들이 이미 재고를 많이 비축한
상황에서 휘발유 시즌은 7월 중순이면 종료되고, NCC업체는 LPG투입량을 늘리는 시기이기 때문에 납사 마진 개선도
쉽지 않다. 심지어 등/경유 시즌은 10월은 지나야 도래한다.정제마진 반등에 대한 기대감을 다소 낮출 필요가 있다.
[2Q16 Preview] 전반적으로 컨센서스 상회
석유화학/정유업체의 2Q16 영업이익은 전반적으로 컨센서스를 소폭 상회할 전망이다. 석유화학 업체 중 컨센 상회 업체는 롯데케미칼(+8%)/대한유화(+4%)/휴켐스(+43%)이며,컨센 하회 업체는 금호석유(-18%)이다. 정유는 SK이노베이션(+15%)과 S-Oil(+11%)이 컨센을 상회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