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제가 경의선에 대해 언급을 빠트렸군요.
용산~가좌는 지상화든 지하화든 빨리 개통되었음 좋겠습니다.
이곳은 전동차 전용선으로 달릴께 뻔하기 때문에 지하화도 상관없습니다.
KTX와 여객열차는 신촌역을 경유할것이 뻔할 뻔짜 입니다.
그리고 구일산 지하화 주장 정말 어이없는 일입니다.
저는 여기서 심규현 의원과 구일산 주민들에게 이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심규현 의원은 '고양시를 사회 문화 경제적으로 망치는 전철'이란 망발에 책임을 지시고 국민들 앞에 사죄하라!!
심규현 의원의 말대로 라면 서울 인천 수원 부천 안양 안산 의정부 군포 오이도 병점은 사회 문화 경제적으로 무진장 낙후되었다고 말한것입니다.
구일산 경의선 대책 위원회는 얼른 집회를 해산하라!!
그런 어거지 주장을 계속 부리면 반드시 그 대가를 맛보게 될것이다!!
구일산 주민들 왜 근시안적인지 모르겠습니다.
경의선 지상 개통되면 오히려 그들이 이익을 볼텐데요.
그리고 지하화 하려면 지들돈으로 하지 왜 국비는 요구합니까?
저희 어머니께서 힘들게 일해서 낸 세금이 일산지역 지하화로 돈이 들어가면 진짜 저 분통터져서 못삽니다.
그리고 다른 고양시 주민들은 오히려 빨리 전철화 되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문산 파주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구일산 주민들의 어거지 주장에 4천7백만의 국민들이 피해 본다 생각하면 정말 울화 치밉니다.
지상화 시에는 일산역 출구를 구일산으로 내놓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리고 경원선은 발리 개통되었음 합니다.
중앙선이 결국은 덕소 용문까지 밖에 못가는 군요.
솔직히 원주연장은 무리입니다.
첫댓글 동감합니다. 근데 경원선은 또 늦어지지나 않을지 걱정이.. 중앙선은 용문 - 원주간 수요가 너무 적습니다.
저 ~ 기요. 오이도 하고 병점은 역명이지 도시나 읍의 이름이 아니거든요 --;; 시화신도시(?)나 태안읍 정도라고 해야 맞겠죠.
태안읍이라 하면 충남 태안으로 착각하기 쉽습니다. 그리고 이정표에도 병점이라고 표기합니다.
시흥선//그거 누가 모른답니까? 그래도 누가 병점을 도시라고 한답니까? 도로 이정표에 써 있다고 다입니까? "읍"급 하고 "시"하고 어째 같이 보시는지 모르겠군요. 본인도 잘 아니 걱정은 하지 마시기를....
아차...왜 병점(화성 태안읍)은 포함 시킬 필요가 없을텐데요? 그쪽 동네야 전철이 다니기는 하지만 수도권 처럼 도시 형성 될려면 아직 한참이나 멀었으니(아직도 논, 밭 많음) 다른 쪽 하고는 다릅니다!!
용산~가좌는 지상화든 지화하든--> 용산선은... 개인적으로 지하화반대합니다. 고가화+급행도입이 실현되었으면 하는군요... 지하화해봤자 안그래도 6호선하고 겹치는구간이 많은데... 그래서 급행도입이 필요한거지요(경의선 연계로). 게다가 화물&회송차량(주로 서창가는 디젤동차들) 처리를 위해서라도...
여튼 저는 용산선 지하화는 반대입니다-_-
201계 님 말씀에 동의
용산선 지상 지하는 상관없지만 빨리 개통시키기 위해서는 지상전철이 효과적일겁니다. 돈도 덜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