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 차를 어느정도의 세기로 박았는지에 따라 인사 사고의 차이가 나듯 보상금도 그러합니다. 자신차에 살작 기스날 정도로만 당했다면 그정도가지고 대인합의까지 요구하는건 염치없는것이고 그냥 대물만 합의하시면되고요, 그게아닌 범퍼가 좀 찌그러진 정도라면 그래봤자 가벼운 경상으로 버스 급정거시 승객이 격는 사례와 비슷하는바 상대방의 사고처리 성실성에 따라 재량껏 하시되 사람이 됐다싶으면 대물을 최대한 받고 대인은 현찰 5만원~몇십만원선 받고 끝내는게 서로 피곤하지않겠으며(보험처리시 가해자에게 할증되니 가해자 배려차원으로서)
충돌파동이 적더라도 신호대기중이라 무방비상태였을테니...사고는 사고...교통사고는 골병드네요... 저두 전에 신호대기중이라 무방비상태에서 뒤에서 제 차를 받았는데... 놀란것도 놀란거지만...그 아주머니 내리더니 잠깐 졸았나보다고 살짝 박았으니 자기 모임땜에 시간없다고 내일 처리하잡디다... 참나... 교통사고 전문병원가서 근육완화???주사 맞고 직장땜에 다음날 하루 입원해서 물리치료 받고 더이상 직장을 쉴 수가 없어서 이틀만에 출근했는데... 와.,. 이틀째부터 허리부분이 아파 죽는줄 알았네요...교통사고전문병원이라 원장님이 알아서 보험사직원이랑 얘기해서 합의봤어요// 트렁크문이 닫히질 않을정도였네요 전...
어차피 보험사마다 어느정도는 기준금액이 정해져있지만... 전화오면 언제 또 아플지 모른다고 언제까지 병원다녀야할지 모른다고 여지를 남기시고 정확한 합의에 이르기까지 하루이틀 시간을 끌구요,,,(보험사직원도 그렇게 나올줄 알거에요) 기간 상관없이 충분히 치료받으시고... 합의금 잘 챙기시고... 차수리도 님 아는 곳에 꼭 맡기셔서 개운하게 차수리하셔요...차수리때문에도 연락이 올건데 상대방 아는 곳에 맡기려고 설득할테니깐 꼭 님 아는 곳으로 하겠다고 하세요... 아실 수도 있지만 노파심에^^
몇년전 저랑 비슷하네요. 저도 신호대기하고있는데 뒷차가 박아서 뒷차100프로과실이고 운전은 제가 했고 동승석에 남편이 뒷자석에 아들아이 첨엔 보험사와서 우리차 사진찍어가고 우리차견인되어 근처정비소가고 차고칠때까지 임시로 다른차 타고 집에 왔는데 그다음날 저만 목이 아프고 왼쪽은 돌아가는데 오른쪽이 안돌아가 상대보험사에 대인처리 해달라 요청하고 근처 병원에 통원했어요. 일주일정도 병원 다녔고 병원 치료 끝나고 이주일쯤 상대보험사에서 전화와서 50에 합의 했어요. 차는 정비되어 보험사에서 빌려준 차랑 다시 바꾸었는데 치료기간동안 목이 아파서 빌려준 차 타보지도 못해 처음에 교통비로 받을껄후회했어요.
첫댓글 아주 오래전 얘기지만...님같은경우에서
담날에 보험사에서 바로 전화왔더라구여.
전 병원도 안갔었구요. 속상해서 화 한번 냈더니 저 40만원 ,옆에 동승자까지 40만원 팔십만원 보상받았어요.
보상금 나오는줄도 몰랐어요 ^ ^;;
글쿤요 ㅠㅠ 저는 2주 되가는데 연락이 없어요 ㅠ
먼저 연락하셔도 됩니다. 차량 수리 완벽히 받으시고, 보통 통원치료 50~60만원 생각하시고 입원치료 120만원 생각하시고 보험사와 합의하시면 됩니다. 먼저 연락한다고 합의 시 불이익 없습니다. 보험사는 다 정해놓고 장사합니다.
남이 차를 어느정도의 세기로 박았는지에 따라 인사 사고의 차이가 나듯 보상금도 그러합니다. 자신차에 살작 기스날 정도로만 당했다면 그정도가지고 대인합의까지 요구하는건 염치없는것이고 그냥 대물만 합의하시면되고요, 그게아닌 범퍼가 좀 찌그러진 정도라면 그래봤자 가벼운 경상으로 버스 급정거시 승객이 격는 사례와 비슷하는바 상대방의 사고처리 성실성에 따라 재량껏 하시되 사람이 됐다싶으면 대물을 최대한 받고 대인은 현찰 5만원~몇십만원선 받고 끝내는게 서로 피곤하지않겠으며(보험처리시 가해자에게 할증되니 가해자 배려차원으로서)
만일 범퍼가 살짝 지그러진 정도가아닌 반반파정도라면 충돌파동이 큰것으로 작은 사고가 아닌바 위 보상금받는것으로는 너무 작은액수로 택도없는것이겠죠. 그런 경우 진단2주이상은 나오는데, 진단 2주라면 반파될 정도의 큰사고가 아니었다는건지요?
충돌파동이 적더라도 신호대기중이라 무방비상태였을테니...사고는 사고...교통사고는 골병드네요...
저두 전에 신호대기중이라 무방비상태에서 뒤에서 제 차를 받았는데...
놀란것도 놀란거지만...그 아주머니 내리더니 잠깐 졸았나보다고 살짝 박았으니 자기 모임땜에 시간없다고 내일 처리하잡디다... 참나... 교통사고 전문병원가서 근육완화???주사 맞고 직장땜에 다음날 하루 입원해서 물리치료 받고 더이상 직장을 쉴 수가 없어서 이틀만에 출근했는데... 와.,. 이틀째부터 허리부분이 아파 죽는줄 알았네요...교통사고전문병원이라 원장님이 알아서 보험사직원이랑 얘기해서 합의봤어요//
트렁크문이 닫히질 않을정도였네요 전...
어차피 보험사마다 어느정도는 기준금액이 정해져있지만... 전화오면 언제 또 아플지 모른다고 언제까지 병원다녀야할지 모른다고 여지를 남기시고 정확한 합의에 이르기까지 하루이틀 시간을 끌구요,,,(보험사직원도 그렇게 나올줄 알거에요) 기간 상관없이 충분히 치료받으시고... 합의금 잘 챙기시고... 차수리도 님 아는 곳에 꼭 맡기셔서 개운하게 차수리하셔요...차수리때문에도 연락이 올건데 상대방 아는 곳에 맡기려고 설득할테니깐 꼭 님 아는 곳으로 하겠다고 하세요... 아실 수도 있지만 노파심에^^
몇년전 저랑 비슷하네요.
저도 신호대기하고있는데 뒷차가 박아서 뒷차100프로과실이고 운전은 제가 했고 동승석에 남편이 뒷자석에 아들아이
첨엔 보험사와서 우리차 사진찍어가고 우리차견인되어 근처정비소가고 차고칠때까지 임시로 다른차 타고 집에 왔는데 그다음날 저만 목이 아프고 왼쪽은 돌아가는데 오른쪽이 안돌아가 상대보험사에 대인처리 해달라 요청하고 근처 병원에 통원했어요.
일주일정도 병원 다녔고 병원 치료 끝나고 이주일쯤 상대보험사에서 전화와서 50에 합의 했어요.
차는 정비되어 보험사에서 빌려준 차랑 다시 바꾸었는데 치료기간동안 목이 아파서 빌려준 차 타보지도 못해 처음에 교통비로 받을껄후회했어요.
괘찮으실 때까지 충분히 치료 잘 받으세요.
병원치료 다 끝나면 연락올거예요.
저도 3년 전인가 저런 경우가 있었는데. 충분히 꾸준히 치료 받으세요. 그러면 그쪽 보험사에서 다시 연락 오실꺼예요. 저 같은 경운에도 처음에 비슷한 금액에서 합의하자고 했는데 저는 꾸준히 몇달간 병원다니고 나서 90즈음에 합의 했던것 같네요.
저하고 사고 가 같네요.ㅎㅎ
저도 신호 받고 서있는데 뒤에서 차가 와서 그냥 들이 받더라구요. 제차는 뒤에가 완전히 망가졌구요. 차 고치는데만도 2주걸렸네요.
저같은경우는 연락이 바로 왔던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