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오베르
경주에 가면
오베르라는 카페가 있다.
소식은 오래 전에 들었는데
들른 것은 불과 며칠 전이다.
이층으로 된 카페인데
여러가지 식물을 심어 놓았고
중간에 물길을 만들어
금붕어를 노닐게 하였는데
갓 구워낸 빵도 있어서
커피와 함께 먹을 수 있었다.
삼층에는 루프탑이 있는데
작은 교회가 있어 더 정겨웠다.
한적하고 조용한 곳이니
커피가 고플 때 한 번 들려보시라
2022. 11. 17
상천 권병대
첫댓글 한번 들려 보리다.
옛!
첫댓글 한번 들려 보리다.
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