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머라이어 캐리의 노래

[서필승]

머라이어캐리가 기네스에 오른노래는 바로 이겁니다...
내용을 잘 읽어 주세요...

많은 분들이 Love Takes Time의 절정부분이 7옥타브가 넘어 간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아서요. 기네스북에 오를노래는 슈퍼볼공연에서 부른 "THE STAR-SPANGLED BANNER" 입니다...미국국가죠. 이노래로 기네스북에 오르는거랍니다-_- 3/4쯤부 분에 나옵니다 잘들어보세요... 아, 그리고 또한가지 추가하자면, 그렇다고 이 노래가 머라이어캐리가 부른 노래 중 가장 높다는건 아닙니다...이 노래는 슈퍼볼 공연 당시 우연히 이 노래의 최 고음을 측정했더니 기네스에 오를정도의 고음이어서 기네스북에 오른것이고, 머라이어캐리의 노래중 최고음을 자랑하는노래는 그 유명한 "Emotions"입니다.바로 아래 동영상입니다. 최고음은 마지막 부분에...즐감하세요...

[출처: Mariah Buzz l BBC News | AsadARahim @ FOMM] - 다음 머라이어카페의 '어느멋질날'님의 해석글입니다. 2003년 3월 출간되는 기네스북 최신판에 팝디바 머라이어캐리가 그녀의 이름을 올릴 것이라고 합니다. 기네스 관계자의 말을 인용 하자면, 그녀의 천상의 새소 리가 레코딩역사상 가장 높은 하이노트를 가졌다고 합니다. 지난 THE STAR- SPANGLED BANNER 라이브공연에서 머라이어는 피아노건반마저 능가하는 G7#-NOTE 를 냈습니다. G7#-NOTE는 돌고래들의 언어로 알려져있는데요. 생리학적 측면에 서 G7#-NOTE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그에 걸맞는 폐의 구조가 갖추어져 있는 포유 류만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G7#-NOTE는 발전까지 가능할 정도의 강한 출력이 든 다고 하네요. 그래서 공간과 음역을 능가하는 소리로 알려져있습니다. 전세계에 서 머라이어캐리는 여타 하이노트를 구사하던 사람들과는 구분되는 유일한 생명 체입니다. 분명히 머라이어캐리의 보이스는 의학적인 경이로움입니다. 그녀의 뒤 를 이어, 5옥타브의 YMA SUMAC와 4.5옥타브의 고인이 된 MINNIE RIPERTON (LOVIN' YOU의 주인공)등이 있습니다.

MARIAH SINGS LIKE A DOLPHIN In the latest edition of The Guinness Book of World Records, set for a March 2003 release date, pop-diva MARIAH CAREY scores still another title. According to Guinness officials, the siren's ethereal pipes hold the record for having hit the highest note in the history of recorded music. In a live rendition of "The Star-Spangled Banner" last year, Mariah hit a G7#-note, outdoing even the piano. Technically, the exertion of G7#-notes is "dolphin speak," since, in theory, these are the only mammals physiologically equipped with the proper lung-structure to produce G7#-notes. So powerful are G7#-notes that these are capable of countering water and electric currents, and have even been known to outdistance space and range. In the world, Carey is the only other living creature to have ever generated a G7#-note. Clinically, Mariah's voice is termed a medical wonder. But the "altisisima" Carey is no stranger to the Guinness Book, as the songbird is titleholder to dozen other titles. Correlating to Carey’s latest record, in a back edition of the Guinness Book, Carey is credited with possessing a 7-octave range, meaning she is able to go from an A2 (eight full-scaled keys below the lowest possible note on a piano) to a G7#-note without deviating from perfect pitch and all in the time-span of one breath. Behind vocal wonder Carey, who still goes un-championed, are Yma Sumac, ringing in at 5 octaves, and the late Minnie Riperton, with 4.5 octaves.

출처:웃긴대학

[전지웅]

아래꺼 마지막부분 진짜,, 대단한데

[TKOH]

고음낼때는 손으로 귀를 막는당.;;

[Ricci]

공연 일본에서 하는건가봐요?사람들 무지 조용하네..옷도 무지 보수적으로입었고..

[캐나다]

역쉬 머라이어캐리...^^

[┗♡후니♡┓]

어떻게 사람한테서 돌고래 소리가 나지;;ㆀ 맙소사;;-ㅅ-ㆀ

[LOVE fool]

그러게요 5옥 밖에 안된다고 들었는데..기네스라고 하니까 진짜 같은-_ -;

[손녀탐정김전일]

가성쓰는것 같구만........가성쓰고 소리 가늘게 내믄 대충은 높게 옥타브 다 올라가는데 가성하고 폐하고도 그렇게 많은 관련이 있나?

[areyouthere??]

저건 가성이 아닙니다. 음이 높게 올라갈수록 우리 귀에는 안들리지요 그걸 가청주파수를 넘는다 라고 하는데 돌고래의 언어가 될만큼 높으니 우리귀에 가성처럼 들리는거에요

[거지왕]

우리학교 보컬두,,저소리나는데..ㅡ,.ㅡ;;별명이 초음파소녀,,인데..공연두했어용~//

[손녀탐정김전일]

조수미 보다 마이 올라가나?

[앤 아이]

첫번째꺼는 미국가인데요?

[E=M*C^2]

초음파소리는 아니구, 머라이어캐리가 낼수있는 최고음과 최저음의 차이가 7옥타브(옥타브라하는거 맞나...암튼)구, 머라이어캐리의 최고음은 5옥 솔이라고 합니다. 5옥 솔이 인간이 낼수있는 최고음이라던데.......결론은 초음파소리는 아니라는것~!!

[이별후愛]

그래도 가성같은데요 --; 발음도 "아"발음밖에 안보이고.. 형식도 샤우트방식으로 밖에 안보이고.. 메스컴조작같은 기분밖에 안드네요.. --; 돌고래소리라.. 사람귀에 안들리는 사람소리라..

[쿨샷]

돌고래 소리는 정말 오바긴 한데요.. 가성이 뭐가 어떻다는 거죠?? 가성역시 테크닉의 일종.. 머라이어는 가성을 진성과 비슷한 소리를 낼 정도로 훈련된 목소릴 가진 가수죠. 그리고 저 음역엔 당연히 가성을 씁니다. 아닌 가수 없어요.

[jgsyksk]

가성은 아니 것 같네여........

[파파게노]

듣기만 좋으면 됐지..무슨 창법을 논합니까?

[검은천사]

무뇌충도 7옥타브를 낸다던데..ㅋㅋ

[7월달에트롬산다.]

7옥타브가 올라가니 박쥐와도 소통이 가능하겠군 ~ 오호호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