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3일
전국이 코로나 19로 난리가 나는 통에 청정지역을 찾아 휴식을 취하려 강원도를 향해 길을 나섰다. 길거리에 늘어지게 피어 있는 신록의 상징인 이팦 나무꽃이 장관을 이루는 신,대구~부산간
고속 도로를 따라 내륙을 가로질러 소백산 죽령을 넘어 단양을 지나 제천에서 돌아 나와 구비구비 신록을 만끽하며 달려간 정선 이 곳에 도착하니 쉬엄쉬엄 운전만 5섯시간을 주행했다. 80노구를 끌고 정신적인 인내로 달려도 맑은 공기와. 눈앞에 펼쳐지는 싱그런 신록과 충분한 힐링 여행을
해서 그런지 피로가 없다. 오후 4시 넘어 정선 주변 오일장을 둘러보고 산길을 올라 .스카이 웨어에서 東江 자연 풍경을 보고 내려와 진부령 ~강릉으로 갔다. 경포대에 도착하니 오후 5시 40분
하루가 저물어 가는데 광활한 바다를 보며 심호흡을 계속했다..
경포호수를 둘러보니 삼삼오오 가족끼리 산책을 나온 분들이 많다,
암만해도 절집에서 신세를 지면 모든게 서로 불편해서 30분정도 걸리는 길을 따라 정동진에 와서 호텔에 여장을 풀었다,
●14일.
새벽 잠에서 일어나니 4시. 간단히 샤워를 하고 默言으로 冥想을 하다가 5시 뉴스를 보니 코로나 감염자가 157명 인가 하는 확진자가 발생했다 하는데. 뻔뻔한 문재인 가짜가 나오길래
꼴보기 싫어 화면을 껏다.
5시 30분 길을 나서 내려오다 경북 울진 산골 佛影寺를 둘러보니 코로나로 연기된 절집 풍경이 못내 썰렁 하드라, 내려오다 강구에서 지인집에서 아침을 9시에 먹고 차 한잔 나누고 10시30분 쯤
나와 경주를 해서 부산 절에 도착하니 오후 1시 쯤 길고도 긴 1박 2일 여행길 에서 마음도 몸도
내려 놓았다,
5월 13일 장장 5섯 시간을 가서 강원도 정선 東江을 스카이웨이 에서 내려다봤다.
5월14일 울진 산골 불영사를 돌아보고...
코로나 19로 전국이 발칵 뒤집혀 청정지역 이곳도 초파일 봉축행사를 5월 30일로
연장 하여 기다라는 데..
비구니 스님의 수행처 외부인 출입금지 구역
1박 2일 동안 나와 수많은 걸리를 함께한 주문 제작한 특수경차(900cc) 최고급 옵션으로 노인이
운전 하기에 최적이다. 요즘 전국도로가 원활하여 무한 질주하는 차량속에 보호색을 강조한
국내 1대 밖에 없는 경차 스파크 운전석 에어의자 그 외 최고급 자동차 옵션으로
안전운전 설계로 고속도로 마스코드로 관광지 사찰 등 사진 모델로 인기가 좋습니다.
900km 거리의 가소린 연료비는 간혹 에어컨 켜고 다녀도 7만원 이면 충분 합니다.
첫댓글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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