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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낙동강 오리알(1)
거서리 추천 0 조회 176 11.04.22 12:20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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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4.22 13:42

    첫댓글 자식, 내 것이든 남의 것이든 부모 앞서가는ㅡ 눈 감는 날까지 가슴을 쥐어짜야하는 슬픈 일이 어이 이리도
    주위에 빈번한지요? 세월이 악한가요 세상이 악한가요?..그도 아니면 신이 악한가요?..

  • 11.04.22 14:20

    그리도 슬픈 기억을 이렇게 진달래 꽃과 함께 풀어내 주시니.
    가슴이 먹먹 합니다.
    먼 훗날 언제인가, 우리 모두 함께 만날터이지만,
    오늘은 오늘대로, 내일은 내일대로, 떠난님들이 비와함께 찾아오는것 같네요.

  • 11.04.22 17:27

    축 쳐지고 비에 젖고 나뒹굴고...
    낙동강 오리알은 떠나가야 하는 건데
    그냥 맴돌고 있나봅니다

    봄비는 잠깐이니
    또 생기하는 것들이 있겠지요.....


  • 11.04.22 21:35

    . 미스코리아들과 파티를 열었던 신나고 화려했던 추억이네요. 아깝게도 그 중 한명이 아깝게도 세상을 떠났다니 안타까운 추억이기도 하구요. 메기의 추억이 어울리는 봄비 내리는 날의 회상이었습니다. ^*^

  • 11.04.23 01:36

    낙동강 오리알이라니요? .비가 촉촉히 내리노라면 슬픈 추억이 더 마음을 ... 죄어옵니다.지는꽃은 볼상사나운게 얼른 때어내 줌니다. 사람도 늙음을 벗겨내면 안될까요?

  • 11.04.23 11:28

    슬픈추억과 메기의 추억이
    마음을 울적하게합니다
    머물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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