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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본인생각 담배값 2배로 절약하는 방법
선비ll스텝 추천 0 조회 882 19.07.11 11:51 댓글 7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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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7.11 17:45

    저두 금연중인데요 금단현상때문에 끊기 힘들엇죠 30년 피우고 담배냄새나기 시작해서 금연햇읍니다 딴건몰라도 애들이랑 마눌이 냄새질색해서 저두 땀냄새가 너무싫어서리 금연하니까 좋은점은 냄새가 안난다는 ...
    하지만
    부작용은 더부룩 소화불량입니다 이거 고치는데 1달걸리네요

  • 작성자 19.07.11 18:29

    속에서 올라오는 냄새라던가
    땀냄새라던가 역시 몸 속이 청결해지겠네요
    계속해서 성공적인 금연 이어가셔요^^

  • 19.07.11 18:17

    위절제 수술하고 담배는 강제금연 9개월째 아프니까 안피워지데요

  • 작성자 19.07.11 18:30

    이까장님께 그런일이 있으셨군요
    건강한 삶 이어가시고
    금연도 쭈욱 하시기를 기원할께요..

  • 19.07.11 23:36

    30년피우고 현재 3개월 금연중입니다..이것만 피우고 금연한다는 마음 여러번 먹었지만 실패 했는데 이번에는 3일쉬는날에 비왔는데 담배사러 안가고 그냥 버텼습니다...비도오고 몸살중이라 나가는게 너무 싫어서... 그리고 지금까지 끊고 있습니다. 의지가 약해지는 장소는 무조건 피하고 있습니다..술은1차간단히 2차는 안갑니다.. 그리고 일본안갑니다 ㅠ 게임하다 보면 담배생각이 너무 날듯해서 스스로 위험장소를 1년간만 안가도록 버텨 볼생각입니다..3일버틴게 아깝고 1달버틴게 아깝고 이러다 보니 개월수가 자꾸 늘어나네요...그래도 힘은 듭니다..

  • 작성자 19.07.12 14:04

    여러모로 여전히 노력중이시군요
    먼 길이네요 에효-_-;

    좋은 조언 감사해요 누룽지님^^

  • 19.07.12 00:31

    담배는 그냥 참는겁니다
    하루 3갑 피우다가 참기시작한지 15년 되었네요

  • 작성자 19.07.12 13:59

    암요..정답같습니다
    참느냐 못참느냐 만 있을뿐이죠 -_-^

  • 그냥 라이타.재떨이 갖다버리고 한방에 끊어야지 줄인다고하면 못 끊는다더라 나 병원에서 약타먹을때 하루에 4대도 피웠는데 못끊었지 약 끊으니까 강박감도 없고 그냥 원래대로 ㅋ 하바가 나 데려간다고해서 8월9일 출발 13일 도착 비행기표 끊었다

  • 작성자 19.07.12 13:58

    완전 잘 되셨네요 형
    설레임 가득하시겠어요^^

  • 19.07.12 03:32

    끊어야겠다는 스트레스받을바에는 그냥 즐겁게 태우시길...정신이 몸을 지배하듯이..우리가 금강불괴도 아니고..ㅎㅎ

  • 작성자 19.07.12 13:57

    저는 지배 하는게 아니라
    지배 당한듯해요ㅋㅋ;

  • 19.07.12 07:49

    흡연 30년이 넘어가네요ㅜ
    끊을거면 배우질 않았을겁니다. 형님 ㅋㅋㅋ

  • 작성자 19.07.12 13:56

    나쁜거는 다 하네? ㅋㅋ

  • 19.07.12 07:50

    담배를 마약류로 지정하면 안피울려나. 35년째 하루 반갑 피우고 있는 1인!

  • 작성자 19.07.12 13:56

    하루 반갑이면 훌륭한듯합니다^^;

  • 19.07.12 10:32

    하하하

    15살에 피워서 30살에 금연 시작

    올해로 금연15년차입니다.

    1년만 끊으시면 나중에는 끊은시간이 아까워 안펴집니다.

    요즘도 담배피는 꿈 가끔 꾸고있어요 ㅋㅋ
    선비형님도 이참에 단칼에 금연하시길^^♡

  • 작성자 19.07.12 13:56

    오..자네도 담배 안피는구나
    나는 오늘 금연센터 가네ㅋㅋ

  • 19.07.12 21:09

    담배는 의지입니다..
    저는 33년째 피고있지만...
    끊은분들 이야기들어보면
    라이타,담배 다 버리면서 끊으시는분들은 다시피는 확율높데요
    담배를 가지고 다니면서 안피는게 가장 확실하답디다..
    의지력도 시험하고..
    같이 담배피러가면 안피우고 입에만 물고있고.....
    저는 피우지만.....그러데요.,...끊은 분들이...ㅎㅎ

  • 작성자 19.07.13 00:43

    그렇군요..조언 감사해요
    영웅님도 언젠가 금연하셔서
    더욱더 건강한 삶 이어가시기를 기원합니다 ^^

  • 19.07.18 00:19

    담배 끊는 방법입니다.제가 해냈습니다.
    폐활량 검사를 해보세요. 마흔중반때 호흡기내과에 가서 폐활량검사(1시간정도?)를 해보자고 해서 했는데 결과가 60대 폐활량이 나왔습니다. 그때 의사의 말 한마디로 담배를 끊었습니다. "환자는 40대인대도 불구하고 폐활량이 60대로 나왔네요. 폐활량은 담배를 안피더라도 나이에 비례해서 계속 떨어집니다. 지금부터 담배를 안피우더라도 20년후인 60대때는 폐활량이 80대의 상태일텐데 지금처럼 담배를 계속 피우신다면..어떻게 되겠습니까?그래도 담배를 계속 피우시겠어요? 환자분이 결정하세요."예전엔 하루에 한갑 이상 피웠고, 특히 일본에 가면 2갑 이상입니다..꼭 검사한번 하시길 추천합니

  • 작성자 19.07.18 11:31

    아주 긴 경험담 고맙습니다 즐겁게님

    일단 보건소 금연 프로그램 수행중인데요
    조만간 시간내서 페활량 검사도 꼭 해보겠습니다

  • 19.07.21 17:21

    팔년 금연하고.. 장사하고 지금 연초.액상.릴..다합니다..ㅡㅡ^

  • 작성자 19.07.21 19:32

    장사가 스트레스가 심하지..
    고생이 많으시구먼
    자리잡았을터이니 쉬엄쉬엄 하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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