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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부동산에서 인천의 빌라 월세를 대략 검색해 보면, 제가 기존에는 보지 못한 특이한 물건들이 많이 보이던데요....
보증금 50만원 / 월세 50만원 ....
뭐 대략 이정도에서 +-인 빌라 월세 물건들이 되게 많이 보이던데...
혹시, 인천거주하시거나 잘 아시는 분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네요....
보증금도 저렴하고, 월세도 저렴해서 긍정적으로 생각드는데...
이런 월세 물건 들어가면, 뭐가 골치아픈지, 혹은.. 요즘 동네 분위기가 어떤지...
(인천에서 대량 전세 사고 터진건 알고 있습니다..)
이런 보증금이 저렴한 월세 물건은 뭔지 잘 아시는분 설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보증금이 1개월치의 혹은 6개월 이내의 금액 만큼이고...
월세 저렴하고...
제게는 충분히 매력있는데...
이렇게 다 좋을 일은 없겠죠..
잘 아시는 분 설명 좀 해주시면 감사....
이유라던가?
조심해야 할점 이라던가...?
요즘 인천 동네 분위기라던가...?
기타등등....
첫댓글 아마도 경매 물건들 같습니다.
전세자가 임의, 강제 경매 날리고 보증보험에서 돈 받고 나오면 공실되죠.
보통 6~1년 정도 (유찰 길어지면 더 ~~)걸리니까..
월세 내 놓은 거죠.(법인 물건 ?)
(퇴거 시 낙찰자에게 이사비 받고 나오면 됩니다.
또 공과금 연체하고 사는 사람도 있네요.)
이런 물건은 낙찰자가 봉 될수도 있습니다. 한 번 예정 물건 확인 해 보면 어떨까요?
음...
대충 예상한 거랑 비슷한 답변을 해주시는군요...
이런 집에 들어가면, 골치 아플까요...?
저렴해서 눈이 자꾸 가네요....ㅋ
낙찰받고, 이런거 보다, 월세 보증금이랑 월세금액이 저렴하다 보니, 자꾸 눈이 가네요....ㅋ
그냥 짧게 산다 생각하면 나쁘지 않을거라 봅니다.
세입자 입장에서는. 언제든 방 빼라고 할 수 있으니까요.
대신 좋은 점은 이사비 를 받을 수 있으니 배꼽이 더 커져서 좋을 수도 ㅎㅎ
자금은 급급급매 잡을 수 있게 예금 ,채권 으로 대피하시고요
최소 비용으로 최대 효과 ~~
감사합니다....
가끔 글보면 띠아모님은 재야의 고수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