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52&aid=0001036651&sid1=001
오늘 오전 11시쯤 강원도 강릉 경포해수욕장에서 피서객들이 1m 50cm 정도 길이의 투라치 한 마리를 맨손으로 잡았습니다.
발견 당시 투라치는 살아있었지만, 기력을 많이 잃은 상태였습니다.
최고 수심 1,200m까지 유영하는 것으로 알려진 투라치는 가끔 연안에도 출현하지만 주로 북태평양 먼바다에 사는 희소 어종입니다.
첫댓글 헐 눈 짱신기해
죽었으려낭.. 풀어줬겟지..?
만지고 있는거 좀 불쌍하다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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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좀 안타깝다
큰 갈치같다
아가야..왜 올라왔어
나저거 작년에 해수욕장에서 잡았어.... 발에 뭐가 치여서 손으로 들었는데 저거였음 존나 소름돋았음 사람들이 눈똥그랗게 뜨고 다 쳐다봤어
으아소름 ㅠㅠㅜ
내키랑 똑같네
기력을 잃어서 해류에 떠밀려오는 건가바..
길잃은듯
심해어가 와 해수욕장까지 떠밀려온거야ㅠㅠㅠㅠㅠ에궁
길잃...
아시발 나한테말하는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요기까지왔어ㅠㅠㅠㅠㅠㅠㅠㅠ 기력없어보인단게 더 속상해
이거 잡은 사람 봄 나 그때 근처 파라솔이라
사람들 사진 찍는다고 들고 돌아가면서 찍다가 놔줬는데 멀리 못가서 다른 사람이 잡고 모래에서 들고다님
갈치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