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THIS IS TOTAL WAR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서양사 9~11세기 로마군 (9) 포스트 만지케르트 시대의 개막
마법의활 추천 0 조회 631 14.01.10 09:25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4.01.10 09:50

    첫댓글 잘 읽었습니다.. .마법의 활님..아 제국이 서서히 쇠락해가는구나

  • 14.01.10 10:12

    게임 측면에서 보면 이 시점이 바로 M2TW 시작 시점이죠. archontopoulai나 vardariotai 같은 유닛들은 바닐라에도 나오구요.

  • 14.01.10 10:15

    예 ss모드도 여기서부터 시작하죠..

  • 작성자 14.01.10 15:45

    아콘토풀레, 바르다리오테.

    아콘토풀로라이 혹은 바르다리오타이라 읽는 분들 계시는데 이건 코이네입니다만 당대에는 그렇게 부르지 않았습니다. 아콘토풀레, 바르다이오테가 맞습니다.

    다만 이 글에선 맨앳암스가 아콘토풀로이라고 전자는 단수라 표기해서 아콘토풀리라 썼습니다.

  • 14.01.10 11:18

    아....눈물좀닦고 ㅠ 만지케르트여....비잔티움군을 돌려다오ㅠ

  • 14.01.10 11:54

    그래도 제국의 끝은 추하지 않았다.

  • 14.01.10 11:54

    ㅠㅠ

  • 14.01.11 23:14

    알렉시우스 1세 초반기는.. 포스트 만지케르트보단 팔레올로구스 치세의 프로토타입이라고 봅니다. 미하일 8세 치세와 강역, 환경이 비슷하기도 하구요. 르네그루쎄 표현처럼 유럽엔 우상숭배 투르크인 아시아엔 무슬림 투르크인들이 제국을 애워싸는 모습이 가히 1453년에 비견할정도로 표현하니 ㅡㅡ;; 그나마 유럽쪽이 허접해서 다행이지 아센왕조가 저때 일어났다면 알렉시우스라도 엄청 고전하거나 이겨도 1320년 이후 파탄난 것과 유사한 길을 걷지 않을까 싶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