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낙원 첨 갔을 때가 생각나네요..
펜더 스탠다드를 사려고 전화를 하니까
그런건 없고 트레디셔널만 있다고 하는 말을 듣고
펜더 홈페이지가서 죽어라 뒤져두 없길래
이놈들이 사기를 치려구하나..했었죠 ㅋㄷ
지금 생각하면 웃기지만..
그 때는 꽤나 심각했죠
일펜 중고를 바디뒤가 찍힌넘을
100만원에 '싸게'준다는 가게두 있었구
기타 POD를 베이스POD처럼 말하는 가게두 있었구..ㅡㅡ;
그때는 진짜 허접했죠 아는거두 없구
지금이야 일단 무조건 자료부터 찾아다니니까..
뮬이나 다른 사이트에서 중고자료실다녀보구
사용기 읽어보구 하면서
조금씩 베이스에 관한 지식이 생기더라구요
낙팔이들이 확실히 아는건
대부분 가격일뿐이라고 생각합니다
낙원내에서도 소수의 사람만이
악기에 대한 지식을 가지고 있다고 봅니다
무조건 시골 교회에서 장비를 사러 오면
이게 좋습니다 저게 좋습니다 그러곤 덤탱이..
이게 우리나라 현실이죠
어쩌겠습니까 힘없는 우리들이
에효..하면서 살수밖에요
진짜 악기를 아는 사람들이 악기를 팔았으면 하는 소망이 있네요
아님 내가 글케 될깡??ㅋㄷㅋㄷ
글케 되려나~~기도해주세요~~~
제가 성공함 악기 싸게 공급!!!아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