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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과 원칙을 생각하면서... | ||
출처 : http://cafe.naver.com/naverchang 카페 : 희망을 찾아가는 여행.
정치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과 무관심인 사람들이 있습니다. 정치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 중에는 자신이 정치를 하고 싶어서가 아니라 정치가 사람 살아가는데 끼치는 영향이 너무 크다는 것을 몸소 느끼고 있는 분들일 것입니다. 그러면서 하나하나 무엇이 잘되고 잘못 되었는지를 생각하는 분들도 이 땅에는 많이 존재를 합니다. 관심을 가진 분들이 정치를 바꾸고 사회를 바꾸는 힘이 됩니다. 어느 사람들은 그것을 개혁이라고 합니다. 남을 이용해서라도 자신의 세상을 만들려고 합니다. 그러나 세상은 모든 사람들이 편해야지 한 사람만이나 같은 부류의 사람들이 편한 세상은 좋은 것이 아닙니다.
정치에 무관심인 분들이 있습니다. 아예 “정치라면 좋지 못한 것이다”라고 판단을 하는 사람들, 그리고 방송이나 언론매체를 통해 정치의 그릇된 모습만을 보아온 분들이 대부분 입니다. 그래서 정치보다는 다른 분야에 관심을 가지면 “자신이 행복해 질 수 있다”라고 판단을 하시는 분입니다. 그런 분들에게 정치는 미친 짓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또한 다른 부류로서는 정치에 환멸을 느낀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정치에 대하여 일절 담을 쌓고 사시는 분들입니다. 누가 정치를 이야기하면 “무엇을 얼마나 알길래?” 하는 의문을 던지는 분들입니다. 어쨌든 정치는 묘한 것입니다. 관심을 가지거나 가지지 않거나 세상은 돌아가고 자신의 운명은 자신의 운명대로 몫이 돌아간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가끔 정치인, 기업인들이 사람을 이용하고 법을 이용해서 자신은 법을 지키지 않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화가 나기도 합니다. 한화의 김승연 회장의 사건을 지켜보면 여러 가지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이미 자신의 모습을 그 사건을 바라보며 투영을 해 보신 분들은 아실 것입니다. 아버지로서... 또는 재력가로서... 또는 폭력을 휘두르는 사람으로서... 권력과 유착을 하여 법을 이용하는 사람으로서의 생각들입니다. 살면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단어는 “법과 원칙”이라는 단어입니다. 모든 사람에게 공평한 법을 지킨다면 불만도 불평도 줄어 들 텐데... 사건들을 지켜보면서 불평을 해야 하고 불만이 생기기도 합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이 “법과 원칙”입니다. 우리들은 “OOO”팬클럽에서 떠나온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왜 떠나왔을까요? 형평성의 문제들입니다. 원칙이라고 하면서 원칙은 아예 없었고 원칙을 제시하면 묵사발 해버리는 경우가 많고 자신들 입장에서만 생각하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곳 카페를 운영을 하지만 회원님들이 불편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불편하시다면 이야기를 해 주십시요. 언제든지 수용할 자세가 되어있습니다. 남을 원망 한다든가 남을 미워한다든가 하는 일을 줄여야 합니다. 알고 있는 것들이 또 다른 사람에 의해서 조종을 당하고 이용을 당하는 것은 아닌가 생각도 들기 때문입니다. 건전한 문화가 살아 숨쉬기를 희망하면서...
재너머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