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산 입구 쉼터에서 998산우회 회원들과 만나 - 많은 일행이 같이 산행을 하나 - 엄청 기분아 좋았다
걷는 길로 가다가 3km 지점에서 - 청량산 해양전망대 테크로드로 올랐다
처음 오르는 기념으로 - 기념 찰영을 하고 - 중간 중간 쉼터에서 쉬어 가면서 올랐다
시설 보시라고 사진 많이 넣었음
청량산 정상에서 - 찐 고구마 커피 담금주 등 간식을 먹고 마시며 멀리 마산 앞바다를 감상하며 - 한참을 쉬었다
하산은 가벼운 걸음으로 - 덕동 쪽으로 쉬여 가면서 내려 왔다
오늘의 맛집은 이곳에 오면 항상 가는집 - 강남 오리집 - 오리 불고기에 소주 3병 - 기분 좋게 마시고 떠들다가 - 버스 타고 귀가 했다
오늘은 청량산 전망대를 처음 오르는 날이라 - 시설도 좋고 깨끗해 새로운 기분으로 걷다 보니 기분이 아주 좋았다
다음 주는 설명절이라 가족과 함께 즐거운 명절 보내시고 - 그 다음 주에 만납시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또 한해를 같이 만들어 갑시다
내년도 금년 처럼 건강하십시요 안 녕 ㅇㅇㅇㅇㅇㅇ
첫댓글 청량산 산행 길이 많이 바뀌었네요.
돌너덜로 올라가는 나무테크로드는 이전에 올라가던 기이 아닌 것 같은데요.
전망대도 새로 생기고. 언제 한 번 가 볼수 있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