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개도로에 있는 (하단방향으로 거의 다가서 오른쪽) 진주냉면에 다녀왔습니다.
조금 더가면(약 150M) 잠뽕으로 유명한 복성반점이 있지요.
여러가지 고명, 특히 육전이 있어서인지 국수를 먹고도 한끼 식사로 든든합니다.
진주 물비빔냉면
냉면과 함께
진주비빔밥과 한우도 있습니다.
다른분이 드신 진주비빔밥
선지국이 맛있어보입니다.
계란찜과 다른 반찬들
냉면을 다먹은 후 모자라면,
밥한공기 시켜서 이렇게 보충합니다.
맛난 점심을 먹었습니다.
폰 사진이라 선명도가 떨어집니다. 죄송.
전번-207-6555
갈때마다 느끼는점 : 조금만 더 친절했으면... 합니다.
첫댓글 진주비빔밥 아주 맛나 보여요 ^&^
전 냉면이 더~^^
한 번 가봤는데.... 고명이 많이 들어있고 배는 부러던데... 뭔가? 뭔가가? 말할수없는 뭔가 2%가 쬐~~~끔~~ .... 2% 그게 뭔지 모르겠네요.....
기존의 냉면맛에 익숙한 입맛에는 처음엔 부족하게 느껴질 수도 있을겁니다. 저도 처음 갔을때는그랬거든요. 2번째 (올해5월) 다시 먹어보고는 이맛에 반했답니다. 진주냉면맛을 알게 된 것 같아요. 오늘 5번째인데, 갈때마다 다른 사람들과 갔었고 모두들 만족해 했답니다^^. 입맛은 각자 다르니까 참고하시구요^^
진주냉면 맛있습니다. 근디 저처럼 얇은 면을 선호하는 사람은 조금 별로 일 듯합니다. 면이 굵거든요.. ^^
면이 조금 굵긴하죠~
진주식 냉면이 우리가 먹던 것과는 좀 다른가 봅니다..
양념은 제법 빨갛게 보이지만 해물육수라 담백하다고나 할까요. 입맛에 따라 함흥식냉면의 자극적인 맛보다는 밋밋하다고 느낄수도 있을것 같아요. 평양식 냉면의 슴슴함보다는 덜하고요.
양많음..윽수루 꼽배기시켰다가 배터지는줄...일반집보다는 마나여...참고하시길.. 육전도 맛있구
육전이 맛있죠~
차운거 마니 드시믄~ 기침 합니더~ 우짜다가 함식 묵어주야 댑니더~
오늘은 우짜다가 갔습니더~
진주에 있는 진주 냉면에서는 2어번 먹어봤습니다...2번째는 부러 가서 먹었습니다..^^
저도 진주에 가서 함 먹고싶어요. 어떤분은 여기가 진주보다 더 맛나다고도 하고...
제 입맛에는 일반 냉면보다는 진주냉면이 더 맛있더라구요^^ 국물도 깔끔하고 푸짐한 고명까지... 진주갈때만 먹었는데 부산에도 먹을 수 있겠네요
입맛이 저랑 비슷한가봐요~
여우생각님. 번개보다 다녀왔소로 요즘 부쩍 부지런해요... 곧 리포터로 등장하실라. 수영구 남구쪽이면 같이해요~~
사하구로 함 오세요~
냉면 묵고... 밥을 말아드셨군요... *^.^* 냉면전문점에 밥을 파는 곳이 드물어 생각지도 못했다는... 묵고지비...
저도 그날 처음 알았다는...여우생각
냉면에 다대기 넣지마시고 드세요..해물육수의 시원한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너무 밀면국물처럼 드시는분이 많네요 ㅎㅎ
이글보고 토요일날 가서 비빔밥 먹었는데 같이 나온 선지국이 너무 맛있어서 다음날 선지국밥 먹으로 또 다녀왔어요~ㅎㅎ 사하구쪽으로 좋은곳 앞으로도 많이 부탁드립니다~ 근데 저희만 비빔밥 먹고있고..다른테이블은 다 냉면 드시던데...담엔 냉면에 도전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