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새 편의점알바 주말에 다시시작하는데..
KBS만 듣습니다. 3시부터 쭉,,해서
3시~4시는 윤도현꺼 ,,
4시~6시에는 안재욱,차태현의 미스터 라디오( 요게 참 재밋죠.ㅋㅋ, 특히 차태현 호감이더군요. )
어제는 일요일에 게스트로 솔비나왔는데 차태현이랑 둘이 콤비로 왜이리 웃긴지. ㅋㅋ
6~8시는 이금희의 가요산책,, 노래위주이지만 ,, 이금희씨의 듣기 좋은 목소리때문인지..전까지 왁자지껄 했다가
이금희씨꺼 2시간정도 차분해지니 좋네요.
인제 8시부턴 메이비의 볼륨을 높여요인데요. 요새 메이비가 감기걸렸다해서,, 아퍼서 최강희로 잠시 바뀌였더군요.
알아보니 최강희씨도 메이비 전에 볼륨DJ였던데.. 평소에는 상당히 동안이고 호감이였는데..
DJ하는걸 들으니깐.. 갑자기 의도치 않게 비호감이 되버렸습니다.ㅡ.ㅡ ;;
목소리도 DJ할 목소리가 아닌듯,,걸걸하니 중성적인 좀 갠적으로 계속 듣기에는 무척 거북한 목소리랄까..
또 진행을 맛깔스럽게 못하는지. .듣고있으면 위태위태한거 있자나요. ㅋㅋ작가들이 힘들겠구나하는 생각이..;;
오전에 하는 박수홍씨랑 비슷,,. ㅋ
가장 많이 쓰는 단어가,, '아무튼'이고..ㅡ.ㅡ;; 음..목소리에 진실성도 없어보이고,, ;;(초반느낌은 그렇습니다만,
요것까진 제가 별로 듣지 않아 섣불리 이야기하는것 같구요.. )
사연읽거나 읽은후에 자기 생각말할때며, 게스트랑 얘기할때도 그사람의 평소 생각을 알수있는데..
오래 DJ 쉬였다가, 잠시 몇주간 대타로 해서그른가.. 센스라든지 여러면에서 많이 부족하더군요.
메이비씨가 할때 들으면 정말 목소리에 기운이 있는지 .. 마무리 시간때에 힘들때 무척 힘이 됬는데..
최강희씨꺼 들으니 힘빠진다고 해야할나.. 1시간 듣고 껏습니다만,,;;
라디오 들으면서 호감갖게된건 차태현,안재욱,메이비 인데.. 무슨 왜이리 재밋는지 모르겠네요. ㅋㅋ
갠적인 생각이였습니만 ,,;; 최강희 팬분들 많으신거 같은데 죄송합니다.
2틀간 듣고나서 갑자스레 비호감이 됬는지라. ㅋㅋ;;
연기자로써의 최강희는 다르니깐요.. 암튼 DJ로써는 갠적으로 꽝인듯합니다.
안하는게 이미지 관리에 날듯하기도 하고. ㅎ그러고 보면 라디오 DJ,, 정말 아무나 하는게 아닌것 같아요..
화면은 안보인데도 목소리로만 전달하려는게 어찌보면 더어렵고 힘든일인지도,
첫댓글 최강희는 첨부터 그다지...최강은 두시탈출 컬투쇼죠 ㅋㅋ
강짱 볼륨 듣는 분들 꽤 많았던 걸로 기억해요. 저도 즐겨 들었구요. 진행은 그나마 라디오 처음 할때 비하면 정말 좋아진겁니다. 이본이 관둔뒤 최강희가 진행하던 첫날이 아직도 기억나요;;;; 떨리는 목소리 하며 실수 연발. ㅎ 오늘부터는 메이비가 다시 하겠네요. 개인적으로 소라누님이 다시 라디오로 돌아와 주셨으면 하는 바램.
남궁연 고릴라디오 듣는분 없나염
옛날에 고릴라디오 107.7에 있을때 오작교프로젝트 많이 들었었는데 지금도 하나요?
글쎄요 강짱에서 메이비로 바뀌고 오히려 전혀 안듣는 1人인데, 강짱은 그녀만의 스타일이 있어서 무난하게 진행이 되질 않아요 원래.. 여자 양동근이죠 ㅋㅋ(둘이 엄청 친하기도 하죠)
본래 자기만의 독특한 스탈이 있었군요. 그게 최강희의 이미지일줄은 ㅋㅋ ;
정지영 스윙뮤직박스 다시 진행하네요? 어제 오랜만에 새벽에 라디오 켜봤더니.
스윙? 스윗이에염 ㅋ 저도 진짜 최강목소리는 정지영의 스윗뮤직박스라고 생각했는데...ㅜㅜ....태어나서 처음으로 라디오에 재미붙였더니 책땜에 그만둬버리는..ㅜㅜ
저 괴상한 진행때문에 매니아들만 듣는다고 하는데,,,독특하다고 좋아하는분들 엄청 많았습니다,,,
전 강짱볼륨 노래빠지고 멘트만있는거 mp3파일로 받아서 mp3플레이어에 넣어놨는데... 사람마다 스타일이 있는데 비호감이라는 말은 기분이 나쁘군요
기분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개인적인 의견일뿐인지라. 저는 최강희의 이미지가 기대했던 느낌과 확 달라서 , 실망을 해서요. 기대를 안하면 실망도 없을텐데, 나름 놀랐는지라 쓰게됬네요. 당연히 사람마다 선호스타일이 다른건 인정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