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게시했지만 오늘은 증거자료를 첨부하여 당시의 급박했던 상황을 생각나는대로 공개합니다. 고인이 되신 애국열사의 원혼을 달래주고 사고진상위원회가 구성되어 사실과 진실이 밝혀져야 한다는 차원에서 결심했습니다.
집회 당일 헌법재판소로 향하는 과정에서 안국역 출입구 내에서 사고가 발생한 것입니다. 완전무장한 경찰들의 강력한 제지로 인해 출구로 향하려고 발버둥 치던 애국국민들의 선두가 힘 없이 쓸어진바, 순간적으로 수십명이 뒤엉켜 넘어졌습니다.
비무장상태로 평화적인 집회 참가자들의 순수성이 반영될 것이라고 신뢰하면서 경찰들을 설득해보았습니다.
저는 경찰들을 향해 일단 출구를 조금 터 달라고 애원했습니다. 사림이 죽어가고 있다고 출구를 조금만 열어주어도 모두 살 수 있을 것이라고 목이 터져라 애걸복걸했습니다. 하지만 경찰들은 무자비하게도 오히려 애국국민들을 더욱 방어하면서 틈도 주지 않은 탓에 뒤에서 밀려오는 힘에 의해서 저 역시 넘어지면서 실신하고 말았습니다.
잠시 후 누군가에 의해 이동되는 것 같았는데 경찰로 확인되었고, 이들은 응급조치 보다는 큰 소리로 촬영하지 말라는 말만 되풀이 하였습니다. 경찰들은 애초부터 애국국민들의 순수한 평화집회 후의 헌법재판소로의 이동을 예측이나 하고 있었던것 같은 의도 된 자세로 아주 완강하였습니다. 그래도 애국국민 누군가가 사진촬영을 하는 것으로 판단되었습니다.
그리고는 또다시 차디찬 콘크리트 바닥에 내팽겨쳐진 채, 많은 시간이 흐른 것 같습니다. 119에 실려가면서 정신이 혼미하여 정신이 들다말다 했다고 의무기록지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송 중에도 별도의 응급조치는 받지 못했고 단지 산소마스크만 끼워놓은 채 이동수행 119구 대원들의 잡담과 웃음소리만이 뇌리를 스친 것이 생각납니다.
잡담으로 일관하면서 이송하는 이들은 사명감이 전혀 없었고 마치 기계처럼 움직이는 것에 불과하다고 희미하게나 생각납니다. 현장에서 병원도착까지 시간체크가 필요한 대목입니다. 응급실에 도착 후, 각종 응급조치를 받았는데, 태극기집회 참가 사상자들이 여러명이라고 간호사가 지나가는 말로 하였습니다.
반드시 진실이 밝혀져야 하는 이유는 당일 경찰과 119대원들의 무관심과 무시대상이었다는 점입니다. 지금까지 촛불집회
등 광란의 종북좌파세력들은 단 한 명의 사상자가 발생해도 평생 울궈먹고 있는 현실이 개탄스럽기 한이 없는 이유입니다. 차제에 반드시 박근혜 대통령이 강조하셨던 비정상화된 사회를 정상화시키는데 애국국민이 앞장서고 중심에 서야 합니다.
1회 집회부터 단 한번도 빠지지 않은 민초입니다. 애국국민들의 건승을 기원하면서 헌법 자유대한민국수호에 목숨밖에 바칠 것이 없는 것이 너무 안타깝고 가슴저밀 뿐입니다. 애국국민들만이 국난 극복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증거자료 첨부합니다. 죄송하지만 실명은 비공개합니다.
진상규명위원회가 구성되면 제출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1회 집회부터 단 한번도 빠지지 않은 민초입니다. 애국국민들의 건승을 기원하면서 헌법 자유대한민국수호에 목숨밖에 바칠 것이 없는 것이 너무 안타깝고 가슴저밀 뿐입니다.
에 반드시 박근혜 대통령이 강조하셨던 비정상화된 사회를 정상화시키는데 애국국민이 앞장서고 중심에 있어야 합니다.
첫댓글 좋은 영상 감사 합니다.. 추천 합미더..
지금 현실이 무척 안타깝습니다. 사람이 밀리는 상황에서 길을 터주어야지~막는 무지막지한 경찰 수뇌부. 5분이내 도착한다는 119. 왜 이리 늦게 도착하고~태극 집회 애국시민 인권 아주 무시한 처사에 분개합니다. 분명 진상 조사 이루어 져야합니다.
저번 현제 앞에서 엄마부대 집회 하다 쓰러졌을때 119 행태와 만행을 보고
제가 탄기국애 바란다 에 우리가 쓰러지면 부를수 있는 119와 병원을 정해두어야 한다고 건의 했는데 말 한마디 없기애 내렸습니다. 그날 경찰119 에서 하는짓거리 아직 기억 납니다. 빅스타 님이 어떤 일을 당하셨는지 눈에 선합니다
구체적인 주소는 마지막부분은 지우세요.
다공개 하시면 안됩니다.
애국열정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넘 마음이 아픕니다
전경들도 의경들도 젊은 119대원중에도 탄핵을 찬성하는 자들이 많은것 같아요
그 위급한 순간에 웃음이 나오다니...
용기 내 주셔서 강사합니다
집행부에서 병원비는 해결해 주시고 계신지요
집행부 잘못이 아니고, 오직 자유대한민국수호를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했기 때문에 누구의 도움도 바라지 않습니다. 살았다는 것에 감사하면서 죽을 각오로 다시 뛰쳐나갈 각오를 다질 뿐입니다.
분통이 터질일입니다
힘내십시오
저두 그날 거의 선두 그룹에서 밀었는데, 압사당해 죽을뻔했습니다.
전경은 막고 우리는 밀고, 애국지사분들 뒤에서도 무조건밀고,
거의뚫고 나갔는데, 바로앞에 서신 대여섯분이 넘어져서 깔렸고,저두 60도이상 넘어졌는데,
다행이도 빠져나갔습니다.
정신차리고 둘러보니 와이프도 빠져나오며 하는말,
죽을뻔했네, 지금도 그날의 압박감에 가슴이 아파 파스발르고 있습니다.
살았다는게 기적입니다.
좌우지간 전라도 경찰애들 정말 독종입니다.
두세시간 갇혀 있었습니다.
애국자님 감사합니다
개인정보는 가리셔야되요!!!!
애국시민님 용기에 감사드림니다!
애국동지님
힘내십시요
존경합니다
눈물이 가린 3.10 일 반드시 이분들 희생 헛되지 않을것 입니다!! 감사합니다~
개인정보 가리세요. 부탁드려요. 의도와 다르게 이용될 수 있습니다.
용기있는 우리 애국자님. . 감사합니다
분통터집니다 저들은 사람죽으면 언론에서 떠들어주고 . .
애국동지님 감사합니다
동지님이 얼마나 고통스러웠는지 알겠습니다...건강 추스리세요.
애국 동지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