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프리카 효능
파프리카는 피망과 색만 다를뿐 생김새는 비슷합니다.
그이유는 피망을 개량해서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피망은 매운맛이 있고 생으로는 거의 먹지 않지만
파프리카는 매운맛이 거의 없고 새콤달콤한 맛으로 생으로 먹어도 부담이 없습니다.
파프리카는 색에 따라서 맛,효능이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오늘은 파프리카 효능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혈관 건강
파프리카 특유의 향을 내는 피라진 성분은 혈액이 응고되는 것을 막아주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어
고혈압,뇌경색 등 심혈관 질환의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노화방지
파프리카 효능에는 노화를 예방하는 효능이 있습니다.리코펜이라는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서 항산화 작용을 해주어 노화 촉진 및 질병을 유발하는 유해한 활성산소를 제거해줌으로써 노화를 늦추는데 효과적입니다.특히 파프리카 중에서도 빨샌색을 띠고 있는 종에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다이어트
파프리카 100g당 20칼로리로 칼로리가 낮지만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있어 포만감을 쉽게 높여주어
다이어트나 체중조절에 효과적입니다.
또한 파프리카에 들어있는 각종 비타민 및 무기질 성분이 다이어트로 인해 부족해질 수 있는 영양 불균형을 보완해 주어 간강하고 균형있는 다이어트에 도움을 줍니다.
면역력 증진
파프리카는 비타민 함량이 매우 높은 식품입니다.
한국인 1일 비타민C 권장량은 빨강 파프리카 1/4쪽만 드셔도 채우실 수 있습니다.
비타민A 같은 경우 빨강 파프리카 1개면 하루 권장량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비타민이 풍부하게 함유된 파프리카는 우리 몸 면역력 증진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암 예방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인 베타카로틴 성분이 풍부하여 체내 유해한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어서 각종 암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빈혈 예방
파프리카에 함유된 철분은 헤모글로빈의 구성성분으로 헤모글로빈이 산소와 결합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주며,엽산은 적혈구의 생산을 돕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빈혈 증상을 예방 및 개선하는데 효과적입니다.
또한 파프리카의 엽산은 빈혈뿐만 아니라
영양이 부족하기 쉬운 임산부와 태아 건강에도 도움이 되빈다.
뼈 건강
파프리카에는 칼슘과 인이 다량으로 들오가 있기 때문에 뼈를 튼튼하게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특히 성장기인 어린이들이나 청소년들 성장발육에 좋으며,어르신들의 골다공증을 예방할 수 있어서 꾸준하게 섭취하면 뼈건강에 좋은 효능을 보실 수 있습니다.
파프리카 부작용
파프리카는 따뜻한 성질의 야채로 몸에 열이 많은 분들은 과도 섭취하시면
어지럼증이나 부종이 생길 수가 있으며 흔하지는 않지만 알레르기도 생길 수 있습니다.다른 야채보다 많은 수분과 영양분이 들어 있어 하루에 반쪽 정도만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좋은 파프리카 고르는법
파프리카는 색이 선명하면서 휘거나 무양이 변형이 되지 않으면서
톤톤하고 반듯한 모양과 표면에 흠집이 없으며 윤기가 나는 것이
싱싱하고 좋은 파프리카 입니다.
색에 따른 파프리카 효능
파프리카는 붉은색, 노란색, 주황색 다양한 색이 있죠.
이에 따른 파프리카 효능도 있는데요.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붉은 파프리카
붉은색 파프리카에는 신진대사를 높여주는 기능, 냉증 개선, 피로회복 효과,
지방연소 효과,
콜레스테롤 배출 작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2) 노란 파프리카
루테인이 포함되어 있는 노란색 파프리카는 피부노화방지는 물론이고
자외선으로 손상된
피부를 보호하는데에도 훌륭합니다. 또 안구 건강에도 도움을 줄 수 있으며
비타민C가 풍부해서 피부미백에도 좋습니다.
3) 주황 파프리카
주황색의 파프리카는 일반 파프리카보다 더욱 높은 카로틴을 포함하고 있다고 해요.
카로틴 성분이 풍부한 주황색 파프리카는 항산화 작용을 통해 노화를 방지한답니다.
또 비타민E가 풍부하므로 항염, 안티에이징에도 도움을 줄 수 있어요.
파프리카 보관법
보관하실 때는 물기가 없도록 해야합니다.습기가 많으면 금방 물러지기 때문입니다.
솔질하기 전이라면 씻지 않은채로 지퍼팩이나 밀폐용기에 보관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미 손질을 하여 자른 경우라면 같은 같은 방법으로 보관해 주시되
보관기간이 그리 길지 않아 1주일 안에 먹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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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프리카는 비타민 A, B1, B2, C, D, P 등이 풍부하며 그 효능이 다양하며
피부 개선, 항산화 효과 등을 내는
파프리카의 비타민C 함량은
100g당 375mg으로 피망의 2배, 딸기의 4배, 시금치의 5배 수준으로
100g 정도의 파프리카 1개만 먹어도 성인을 기준으로 하루 필요량의 6.8배를
섭취할 수 있다고 전해져 많은 분들에게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파프리카 껍질에는 알파 카로틴, 베타카로틴, 루테인 등이 다량 함유돼 있는데
이는 특히 붉은색 파프리카에 많이 들어 있으며 심혈관, 눈, 세포, 피부 등에 좋습니다.
특히 파프리카는 비타민 A·C 등 영양성분이 풍부한 반면,
열량은 100g 당 20kcal 정도로 감자와 고구마보다 낮아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각광받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이러한 파프리카는 지용성 비타민인 비타민A가 많아
기름과 함께 먹을 경우 영양소 흡수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또한 비타민 A와 C, 철분 등의 영양소가 풍부해
여름철 자외선에 영향을 받는 기미와 주근깨를 예방하는데 좋다고 합니다.
파프리카는 색깔별로 효능이 다르기 때문에 한가지만 골라서 드시는 것보다 네가지를 골고루
섭취하는 방법이 효과적이고 살짝 데치거나 볶아서 드시면 영양소 흡수율이 높아져 더욱 좋습니다.
★ 녹색 : 녹색의 파프리카는 변비나 빈혈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고
지방을 분해하는 성질이 있어서 다이어트용으로 활용 가능합니다.
★ 빨간색 : 비타민C가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피부미용에 좋고
얼굴에 주근깨 또는 기미가 생기는 것을 억제해줍니다.
피부에 발생하는 트러블도 막아주고 철분까지 함유되어 있어서 뼈를 튼튼하게 해줍니다. 면역력을 높이는 효과도 있습니다.
★ 노란색 : 현대인의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음식으로 괜찮고
또다른 노란색 파프리카 효능은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것을 억제해
혈압이 상승하지 않도록 막아주고 혈액순환을
좋게 해주기 때문에 각종 성인병 예방 효과가 있습니다.
★ 주황색 : 마지막 주황색 파프리카 효능은 면역력을 들 수 있습니다.
면역력이 높으면
감기를 막아주고 여름철 난방병 예방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피로회복과 탄력적인 피부를 유지할 수 있게 해줍니다.
파프리카는 단맛이 나고 식감이 좋아
생으로 먹어도 좋지만 껍질째 기름과 함께 볶아 먹어도 좋습니다.
특히, 파프리카 껍질에 들어 있는 영양소들은 대부분 지용성이기 때문에
기름에 익혀 먹으면 영양소 흡수율이 60~70%로 높아집니다.
파프리카를 볶아 먹으면 파프리카에 들어 있는 비타민C가 잘 파괴되기도 하는데
익힐 때 구연산이나 사과 등을 넣으면 비타민C 파괴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