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추억의게임 퀴즈퀴즈(1999~현)현 큐플레이

[원더걸스,]

               

(개인적으로 이미지는 몇가지 퍼온 것입니다.)

1999년 10월

컴퓨터 인터넷의 보급화가 그렇게 많지 않고, 대형IT업체가 이때 부터 탄생하기 시작한 벤처열풍 시기

바람의나라는 동접이 100만명이 넘고, 어둠의 전설,일랜시아,뮤,포트리스2와 같은 게임들이 있었다.

그때바로 대한민국 캐쥬얼 역사상 한 획을 긋는 게임이 출시 되었다.

그 이름은 바로 "퀴즈퀴즈".

퀴즈를 풀며, 캐릭터를 꾸미고 채팅을 하며 게임을 할 수 있다는 것이

당시 국내에선 신선한 충격이지 않았을까?

넥슨게임에서는 화재가 되고 서비스를 시작한지 2개월이 채 되지 않아

가입자수 백만명을 돌파 하였다.

그리고 여성유저와 20대 유저를 겨냥하여 만든 게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1999년 퀴즈퀴즈의 초창기 접속화면>

1999년, 컴터기술이 그리 발달하지 않은 상황에서 퀴즈퀴즈는 당시에 꽤 좋은 기술로 탄생한 게임이라

고 보면된다. 지금 현재로서 퀴즈퀴즈의 스크린샷을 보면 화질이 상당히 떨어지고, 그래픽이나

디자인면에서는 지금보다 매우 떨어지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당시에는 큰..화재의 게임

한번 접속하기도 힘들었다.

저 위의 채널접속 스크린샷 처럼

당시에는 방송국 스타일이였는데

CMM,JTV, TTL 등등과 같이 여러가지의 방송국이 있었고

그 방송국에 접속하면 여러가지 퀴즈를 즐길 수 있었다.

저 방송국 한번 접속하려면 엄청 나게 진땀을 뺏다.

채널접속조차 경쟁해야할 정도로 유저수가 많았고 힘들게 들어다고 튕기는 일이 다반사였다.

그리고 퀴즈를 끝까지 다풀면 마지막에 아이큐와 경험치, 퀴즈머니의 보상이 있었고

사람들은 자신의 아바타를 꾸미기 위하여 퀴즈를 열심히 풀엇던 기억이...

 

                         < 도전! 수능 400 퀴즈 화면>

퀴즈퀴즈는 참 묘한 매력이 있었다.

퀴즈를 풀며 그 성취감과, 또 그에 따른 보상을 취할수 있으며

그 보상으로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할 수 있었고

자신의 개성을 볼 수 있는 아바타까지..............

이렇게 대한민국의 퀴즈퀴즈 열풍이 불고 99년엔 게임대상까지 수상한 게임이다.

그리고 공동경비구역,삼성애니콜와 같은 간접광고 형식으로 한달에 광고수익만 4억이 넘었다고 ...

하지만 이런 욕심 인지, 퀴즈퀴즈 즉 엠플레이 , 넥슨에서는

2000년 초에 퀴즈퀴즈를 상용화, 즉 유료화 시켰으니....

( 하나로 이용자는 무료였다 후훗..)

퀴즈퀴즈 유저의 반정도가 썰물 처럼 빠져나갔고

퀴즈퀴즈를 너무나 사랑했던 유저들만 퀴즈퀴즈에 남게 되었다.

아마 유료결제를 하지 않고 이용했던 사람은 상점이나 캐릭터꾸미기,아이큐,레벨등의 제한이 있었다.

이렇게 망해가더니 급기야, PC방에서는 퀴즈퀴즈 가맹점 스티커를 때며 항의 운동까지 했었다.

이렇게 하여 퀴즈퀴즈는 유료화를 단행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유료금액을 할인 시켰고

그 인기를 유지 하지 못하자,

2001년.... 퀴즈퀴즈는 무료화를 전면 실시 하였다.

그리고 유료로 결제했던 유저에 대해서는 퀴즈머니로 환불해주었고

2001년... 퀴즈퀴즈가 또 전세계 게임계의 역사를 썼다.

바로 그 어느 기업도 시도해보지 않은  "부분유료화" 도입이였다.

수 많은 벤처기업은 "분명 실패할껄?" 이라며 부분유료화 서비스에 대해 의구심만 나타내었다.

퀴즈퀴즈플러스로 게임이름을 바꾸고 개편을 시키면서

드디어 부분유료화 서비스, 즉 퀴즈캐시아이템이 전세계 최초로 출시 됬다.

반응은 뜨거웠다. 캐시아이템 매출로 한달에 4억원의 수익을 냈으며

벤처기업들의 부러움을 사고, 그후 하나 둘씩, 유료게임들은 사라지고 캐시아이템으로 벌어 먹는

부분유료화 게임들이 많이 생겨났다.

그리고 2002년 퀴즈퀴즈는 퀴즈퀴즈플러스로 바뀌고

최고의 전성기를 맞았다. 아마 이 당시에 바람의나라,퀴즈퀴즈,크레이지아케이드가

넥슨을 먹여 살렷다고 생각 하면 된다.

호화 전성기를 누리던 퀴즈퀴즈플러스가

2003년 "큐플레이"로 게임 서비스를 변경하였다.

이리 하여 수많은 유저들이 초딩틱해진 게임때문에 접게 되었고

지금은 넥슨에서 유저가 제일 많이 없는 게임이 되버렸다는...

현재는 (qplay.nexon.com) 에서 만날 수 있고

퀴즈퀴즈때 이용하던 아이디 그대로 이용 할 수 있다.

그리고 아이템이나 캐릭터의 모습도 그대로 남아있으나

바이템이라고 하는 아이템이 생겨났다.

(바이템: 상점에서 더이상 팔지 않는 고별아이템)

이만한 장수게임이 있을라나..

(퀴즈퀴즈 1999년~  현재)

출처- 네이버블로그

[먼선예]

퀴즈퀴즈플러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 저때부터쭉했어서 퀴플 훈장있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