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한 코너를 원한다면(사실 몇번 입음 식상하거나 딴덴 못입고 다니기에 난 이걸 강추하는 바이다. ) 동대문 시장이나 지하상가가 짱이다.
동대문 시장에서는 신평화 지하에 가면 도우미복이나 홀복 도매집들이 많다.
거기가믄 드레시한 옷 만원 ~ 만오천원이믄 산다.
아래, 위 맞춘다고 해도 4 ~ 5만원 선이다.
올해 4주년 파티 공연복을 맞춘 집은
신평화 지하 1층 가-10호 집. 사장님 성함 권미정.
연락처 핸펀 011-224-8230 / 전화 02-2235-8230 이다.
글구 보너스로 가끔 지하상가를 다니다 보믄 무데기로 쌓여있는 옷 진열대가 있다. 티하나에 5천원. 그런데서 잘뒤지면 땡큐한 티들 있다. 남들은 그런 옷 줘도 못입는다. 그래서 그렇게 천대받지만, 내겐 글케 멋진 땡큐복 일 수가 없는 것들…가끔 난 지하상가에서 봉잡는다.
추가로 남대문이나 이태원에서도 좋은 파티복이 많져~
옛 날에 팔아볼려구 많이 돌아다녔는데.. 사진도 올리고 ㅎㅎ
시간이 많이 흘러서 옛날 사진 올리긴 그러네여~
시간 여유 있는 분들은 이태원, 남대문, 동대문은 꼭 들려보세요~ 가격도 비교해보시구여~
남대문은 동대문과 비슷한 가격대입니다.
동대문과 남대문은 당연 밤 9시 이후에 가셔야 합니다. 일찍가서 문 안열렸다고 기다리지 마시고...ㅎㅎ
이태원은 조금 비싸겠져~
첫댓글 남자건? 빤짝이 쫄티 같은거 있나?
당연 있다... 꼬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