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명의 친구보다 한 사람의 적이 없어야 세상 살면서 어찌 나를 싫어하고 질시하는 사람이 없겠습니까? 내가 잘나가도 못나가도 질시하거나 질타하는 이웃은 있게 돼있습니다. 그 문제를 잘 헤아리는 지혜가 그 사람의 인생의 길을 결정 해주는 지표인것입니다. 사람들의 심보는 대개가 남을 칭찬하는 쪽보다 남을 흉보는쪽으로 치우쳐저 있습니다. 그 치우쳐저 있는것을 바르게 세우는것이 교육이요 수련이며 자기 성찰인것입니다. 그 모든수단들이 자기에게 도전하는 적을 없애는 좋은 방법입니다. 그래서 옛말에 이렇게들 말하지요 백명의 친구가 있는것보다 한명의 적이 무섭다고 했습니다. 맞는 말입니다 백명의 친구가 나를 위해준다해도 마지막 한명의 적이 나를 무너뜨리기엔 충분한 것입니다. 그래서 세상사는것 뒤돌아보라는 것입니다 지금 내가 강하고 세다고 보잘것없는 사람들 무시했다간 어느 세월에 내 앞에 강한사람이 서있게 된다는것 그것은 정말 거짓없는 현실 이랍니다. 가진 힘이 절대 영원하지 않는다는것 수 많은 세월과 수많은 사람들과 사연들이 그렇게들 말하고 있답니다. 바쁜 당신도 오늘 하루 행여 매듭이 만들어진 부분이 있다면 내일 반드시 풀고 가십시요. 그것은 오래도록 풀리지 않는 매듭이되어 훗날 아주 풀기 힘든 매듭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것 꼭 잊지 마십시요! 자신을 위해서 말입니다 베푸는것이 이기는 길입니다. - 해학이 있는 아침 중에서 -
출처: 백골전우회 원문보기 글쓴이: (강원)지부장 이정표(사령부AG/75.9)
첫댓글 적이 많아요
그래요 백명의 친구보다 한명의 적이 없어야 무난하게 살았다고 할 수있지 않을 까요.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좋은 시간되세요. 고맙습니다.
공감글입니다...
요즘들어 더 마음에 와 닻는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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