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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우회 스크랩 (안동여행) - 퇴계오솔길 (예던길)을 걷다
무철 양재완 추천 0 조회 114 17.04.09 09:13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퇴계 이황이 ‘그림 속으로 들어가는 길’이라고 극찬한 퇴계오솔길은 안동시 도산면의 백운지교에서 시작된다.

일부는 아스팔트로 포장되고 일부는 흔적조차 사라졌다.

하지만 백운지교에서 미천장담∼경암∼한속담∼학소대∼농암종택∼월명담∼고산으로 이어지는

6㎞ 길이의 강변에는 500여 년 전 퇴계가 다니던 옛길의 흔적이 희미하게 남아 있다.
퇴계오솔길 구간은 도산서원에서 조금 떨어진 이육사문학관 뒤쪽에서 농암종택까지의 숲길(3㎞)이다.


고갯마루에서 농암종택을 잇는 3㎞ 길이의 강변길은 전형적인 오솔길이다.

퇴계 선생의 시심을 불러일으킨 낙동강 상류의 절경은 지명처럼

유난히 흙과 돌이 붉은 단천(丹川)에서 농암종택 사이에 숨어 있다.


맹개마을 소목화당에서 2박 3일 지내면서 농암종택 주위의 퇴계오솔길을 걸으며 아름다운 풍경을 담아보다 





퇴계오솔길



퇴계오솔길의 봄



농암종택(우) 과 분강서원(좌)



퇴계오솔길의 새벽



퇴계오솔길의 새벽



한속담



벽력암

농암종택앞의 절벽으로 태백에서 떠내려온 땟목들이 절벽에 부딪쳐 우뢰같은 소리를 냈다하여 붙혀진 이름



퇴계오솔길



퇴계오솔길



쉼터



학소대

천연기념물인 먹황새가 서식하는 곳이라고 붙혀진 이름


퇴계오솔길



퇴계오솔길



퇴계오솔길 (시심의 길)



학소대에서 내려다 본 농암종택(좌) 과 분강서원 (우)



학소대에서 내려다 본 맹개마을 소목화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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