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구 선호도가 높은 소형(전용면적 22~24㎡) 중심 오피스텔 1122실 원스톱으로 이용 가능한 스트리트 형태 상업시설 337실로 구성 제3연륙교 건설 본격 추진 및 복합리조트 개장, 영종하늘도시 내 개발 기대감 상승
[ 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 \ 청라 아라부동산] 인천경제자유구역 중 하나로 조성되는 영종지구는 인천국제공항을 중심으로 하는 항공·물류산업과 관광·레저 복합도시로 개발되고 있고, 영종하늘도시 조성 사업 등 각종 개발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면서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고용 창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영종지구에는 대규모 복합 리조트 개발과 제3연륙교(청라~영종간) 건설,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개항 등 굵직한 사업들이 진행된다.
지난해(2017) 11월, 인천시가 청라국제도시와 영종도를 잇는 제3연륙교(청라국제도시 ~영종도간) 착공을 2020년으로 확정 지으면서 각종 개발사업도 탄력을 받고 있다.
대규모 개발 사업에 따른 고용 창출 효과도 영종도 미래 가치를 높이는 요인이다.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개장으로 9만 4000명의 고용 창출이 기대된다.
파라다이스시티, 인스파이어, 미단시티 등 3대 복합 리조트 완공시에는 4만명의 일자리가 확보될 예정이다.
2020년에는 영종도 상주인구가 18만명으로 전망되는 만큼 탄탄한 배후 수요까지 갖췄다.
인천공항 3단계 건설 사업으로 진행되는 제2여객터미널도 평창 올림픽 개막을 3주 앞둔 이달 18일 개장을 앞두고 있다.
제2여객터미널 개항의 파급효과로 고용 창출 7만1000명, 생산유발효과는 9조4000억원 정도로 추산돼 영종도의 성장 동력을 높이는 호재로 높게 평가된다.
이러한 가운데 영종하늘도시 내 중심 상업지구에 접근성과 가시성이 우수한 초대형 복합단지가 들어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인천광역시 중구 중산동 일대에 조성되는 초대형 복합단지 ‘리도(Liiiido)’는 지하 최대 7층~지상 최고 19층, 총 4개 동, 전용면적 22~60㎡ 오피스텔 1,122실과 상업시설 337실로 구성된다.
오피스텔은 1인 가구 선호도가 높은 소형(전용면적 22~24㎡)이 전체의 66%를 차지한다. 직장인 등 1인 가구가 생활하기에도 불편함 없는 환경이 조성된다.
조식·청소·세탁 서비스가 준비되며 카셰어링과 전기차 충전소 운영도 계획 중이다.
큰 물건을 보관할 수 있는 세대 창고도 운영될 예정이다.
상가는 지하 1층~지상 3층에 조성된다. 대로변 스트리트 형태로 구성되며 수요자들의 선호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특색 있는 콘셉트가 적용된다.
원스톱으로 이용 가능한 근린생활시설을 비롯해 외국 음식 전문점, 병·의원, 초중고교생 및 성인을 위한 자기개발 학원, 라이프스타일 매장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건물 전체는 독특한 외관 디자인과 설계, 동간 브릿지로 구성돼 이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주차 공간도 넉넉하다. 오피스텔과 상가를 합쳐 총 1,436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다.
오피스텔은 1대 1이 넘는 광폭 주차공간이 마련된다.
여유 있는 주차 공간으로 상가 앞이나 골목길에 불법으로 주차하거나 주차 분쟁과 관련된 민원 발생 소지가 적을 것으로 보인다.
사업지 인근에는 올해(2018) 입주예정인 스카이시티자이(1,034가구) 등을 포함하여 13개 단지 약 15만 가구가 입주하게 된다.
영종도 자체 배후 인구가 풍부한데다 인근 배후 수요도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임차인 모집은 물론 상업시설 활성화로 안정적인 투자 수익이 기대된다.
교통 환경도 우수하다. 공항철도 영종역을 이용하면 김포공항역까지 30분 내 이동이 가능하다.
서울역, 공덕역, 홍대입구역, 디지털미디어시티역 등 서울 주요 도심까지 50분 내외로 진입할 수 있다.
영종도 내 인천공항 자기부상열차로 공항 접근성 및 타 지역으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 청라국제도시 상가ᆞ분양 ᆞ매매ᆞ임대 전문 # 청라 상가ᆞ매매ᆞ임대ᆞ분양 전문 # #청라에일린의뜰상가 매매ᆞ임대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