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산채 끼소심(산채인 말로는 주홍칼라)을 구입했는데
그 다음 해 신아 한촉이 산반성 호로 올라왔습니다
이게 웬 복색소심이냐? 하고
그걸 분주해서 기르다 죽어버려 아쉬움이 아주 컸는데
지금까지 죽다 살다 꽃을 못 보고 작은 촉수만 불어나서
지난 봄 갈갈이 찢어놨더니
무지 한 촉에서 산반성 호가 제법 잘 들어 올라옵니다
꽃은 아직 재개화를 못하고 있습니다
무지촉 기르실 분들은 난실에 들리세요
첫댓글 우선, 축하드립니다.홍칼라 꽃에..... 호!라면~~소심인뎅......^^무늬도 안정적이고 기대가 될것 같습니다.아름다운 미명의 새로운 작품 탄생을 응원드리겠습니다.택시 예약해서 달려가야 할까요.... ㅋㅋ힐링&즐감요~ 감사합니다.
포기하고 산으로 돌려 보내려던 것이 무늬가 터져주네요무지촉에서 터졌으니 다른 것들도 해마다 분촉을 해서신아를 기대해 볼까 합니다산채 떨꽃의 화형이 뛰어나진 않았지만우짜든 무늬 소심이 피면 대박이지요게다가 혹 색이라도 들어주면 왕대박이고요지금으로도 최소한 산반소심이니 물값은 나오겠습니다 ㅎㅎ
첫댓글 우선, 축하드립니다.
홍칼라 꽃에..... 호!라면~~소심인뎅......^^
무늬도 안정적이고 기대가 될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미명의 새로운 작품 탄생을 응원드리겠습니다.
택시 예약해서 달려가야 할까요.... ㅋㅋ
힐링&즐감요~ 감사합니다.
포기하고 산으로 돌려 보내려던 것이 무늬가 터져주네요
무지촉에서 터졌으니 다른 것들도 해마다 분촉을 해서
신아를 기대해 볼까 합니다
산채 떨꽃의 화형이 뛰어나진 않았지만
우짜든 무늬 소심이 피면 대박이지요
게다가 혹 색이라도 들어주면 왕대박이고요
지금으로도 최소한 산반소심이니 물값은 나오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