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 만에 가빈님이 오셨습니다
포인트빌에 가려다 그 곳은 일요일은 휴무라 근방에 있는 포시즌(포시즌 어데이) 카페에서 시간을 보냈는데, 꿩 대신 닭이었지만 나름 이곳도 괜찮은 닭 이었습니다^^
오랜만 이었구요 가빈님 수고 하셨습니다 ... 인생 뭐 있겠습니까? 자기가 하고 싶은거 하는 거지 ...cbr1000rr 뭐 별거 아니지만 하게 되면 하는거고 굳이 멀쩡한 부엉이 두고 폭탄 맞으면 이것도 많이 어리석은 거라 망설이곤 있군요 ... 별 의미는 없습니다, 한낱 다 사물에 불과한 것들이라 그 이상의 가치는 없죠!
남은 여생 한량처럼 즐기며 부엉이든 q3든 cbr1000rr 이든 나름 만끽하려 합니다~ ㅎ
첫댓글 오랜만에 뵈니 반가웠습니다
점심과 커피한잔의 여유와 깊어가는 가을 조금이나마 물씬 느껴보고 왔습니다.
몸조리 잘하시고 빠른회복 발헤봅니다.
폰이 오래되서 그런가? 사진이 생각보단 잘 안 나왔습니다 ^^
뜻 하지 읺게 허릿병이 와서리 ㅠㅠ ... 시간이 많이 걸리는 치료이니 만큼 잘 관리 해야겠죠~
좋은 시간 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