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진주 요리연구가의 - 대파 새우탕과 아몬드 새우볶음 ＞

[무자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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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 새우탕]

- 주재료

새우(20마리), 무(260g), 대파(250g), 홍고추(1개), 풋고추(1개), 불린 미역(120g),

다진 마늘(1T), 청주(3T)

- 양념 재료

소금(약간), 고춧가루(1T), 매운 고춧가루(½T)

- 밑국물 재료

물(6컵), 멸치(2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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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얼큰한 대파 새우탕’

따끈한 국물 한입에 온몸이 사르르~ 대파 새우탕 레시피를 지금 공개합니다!

1. 새우(20마리)는 수염, 뾰족한 입을 제거한다

2. 멸치(20g)는 내장, 머리를 제거한다

- 요리사전 ‘국물용 멸치는’

등 쪽을 누른 뒤 머리를 잡고 살살 돌려주면 내장이 쏙 빠져요

3. 달군 냄비에 멸치를 살짝 볶은 뒤 물(6컵)을 붓고 15분 정도 끓인다

- tip ‘볶는 정도’

멸치는 손으로 만졌을 때 따끈할 정도로 볶아주면 돼요

4. 건더기를 건져내 멸치 밑국물을 만든다

5. 껍질을 벗긴 무(260g)는 나박 썰고, 대파(250g)는 반으로 갈라 큼직하게 썬다

- 요리상식 ‘남은 무는’

신문지로 감싸 냉장 보관하면 신선함이 오래 가요

- 요리사전 ‘대파는 듬뿍’

대파를 많이 넣으면 국물이 시원해져요

6. 풋고추(1개), 홍고추(1개)는 어슷 썬다

- 추천 ‘시원한 대파 새우탕’

무와 대파를 넣어 시원한 국물이 일품! 대파 새우탕을 추천합니다

7. 끓고 있는 멸치 밑국물에 나박 썬 무, 대파, 매운 고춧가루(½T), 고춧가루(1T),

소금(약간)을 넣어 한소끔 끓인다

8. 새우, 불린 미역(120g), 다진 마늘(1T), 청주(3T)를 넣어 한 번 더 끓인다

- 요리사전 ‘끓이는 정도’

새우가 붉게 익을 때까지만 끓여야 탱탱한 식감이 살아요

- tip ‘거품 걷어내기’

국물에 떠오른 거품을 걷어내면 깔끔한 맛을 낼 수 있어요

9. 어슷 썬 홍고추, 풋고추를 넣어 살짝 끓인다

10. 그릇에 푸짐하게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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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드 새우볶음]

- 주재료

건새우(50g), 피스타치오(50g), 아몬드 슬라이스(50g), 참기름(약간),

다진 대파(2T), 매운 고춧가루(½T)

- 양념 재료

청주(2T), 간장(1T), 고추장(1T), 올리고당(1T), 다시마 우린 물(3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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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피스타치오(50g)는 껍질을 벗긴다

- 요리사전 ‘피스타치오’

고소하고 부드러운 피스타치오! 볶음요리나 샐러드로 즐기면 좋아요

2. 달군 팬에 아몬드 슬라이스(50g)를 볶은 뒤 피스타치오를 넣어 살짝 볶는다

3. 건새우(50g)는 체에 넣어 이물질을 털어낸 뒤 달군 팬에 살짝 볶는다

- 요리상식 ‘아몬드의 효능’

아몬드는 비타민 E가 풍부해 피부 미용에 도움을 줘요

- 요리사전 ‘살짝 볶기’

냉장 보관한 견과류를 볶아주면 눅눅함은 사라지고 고소해져요

4. 볶은 건새우에 다진 대파(2T), 매운 고춧가루(½T), 포도씨유(약간)를 넣고

살짝 볶아 밑간한다

- 요리사전 ‘건새우는’

밑간 양념에 미리 볶아주면 고추기름에 볶은 듯 매콤해져요

5. 다시마 우린 물(3T), 올리고당(1T), 간장(1T), 고추장(1T), 청주(2T)를 섞어
양념을 만든다

6. 팬 한쪽에 양념을 넣어 끓인 뒤 밑간한 건새우와 버무린다

- 쿡 포인트

양념을 끓인 뒤 건새우를 섞어야 쉽게 딱딱해지지 않아요

7. 불을 끄고 볶은 피스타치오, 아몬드 슬라이스를 섞는다

8. 참기름(약간)을 섞은 뒤 접시에 먹기 좋게 담는다

- 요리상식 ‘참기름은’

불을 끄고 넣어야 고소한 향이 살아요

- tip ‘건새우 대신’

잔멸치, 오징어채, 명태채를 사용해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