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란임박! 대물들의 먹성시작!! 송전지 수원좌대

[수원좌대]

모처럼 밝고 강한 햇살의

한낮 기온을 크게 올려주며

낮 시간 저수지 표면을 달궈주고

바닥층 수온을12도까지 끌어올리며

시작된 산란!!

우선 잉어들의 본격적인 산란이
시작되고 있는 가운데 알이 꽉 찬

토종붕어들~~

일부 산란이 시작되며 저녁시간

최상류 얕은 수심 권으로 회유가

시작되고 넣어주는 미끼에 반응을

보이며 한두 마리 올라오는 녀석들~~

역시나 배부른 허리급 녀석들이

올라오며 모처럼 상류 수몰, 갈대

포인트에 올라선 조사님들께

묵직한 손맛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시간대 또한 저녁 8~12시 새벽4~6시

까지 긴 시간 이어지고 있으며 저수온기

딸기 글루텐이 대세!!

어분글루텐 또한 대물들이 선호하는

먹이 이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아직까지는 낱마리 조과를 보이고

있지만 서서히 시작되고 있는 산란의

특수를 노려볼 때!!!!

송전지 수원좌대로 출조계획을 하셔서

대물의 짜릿한 손맛으로 즐거운 추억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저희 수원좌대는 코로나 19를

대응하기 위해 보건소 소독 방침을 따라

손님 분들이 철수를 하시면 모든 좌대

소독과 함께 이불을 세탁 또는 소독

작업 후 햇빛이 좋은날은 자연 건조를

하고 있습니다.

이제 코로나 19가 빠르게 종식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