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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녹동귀농마을
 
 
 
카페 게시글
▦ 자유게시판 ▦ 스크랩 문창녹동마을 연꽃 반디불이 축제를 마치고
金農 남상두 추천 1 조회 243 15.07.26 00:52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경상북도 상주시 이안면 문창리 녹동마을에서 2015년 7월 18일 17시에

             마을 주민이 기획하고 연출한 마을 축제를 소개합니다.

            축제하면 지자체나 중앙정부의 지원을 받아 연애인을 초청하고 장사꾼이 즐비하고

             많은 인파가 모여드는것이 축제의 기본이다.

             이번 문창 녹동마을 연꽃 반디불이 축제는 순수 마을 화합축제로서 마을 주민이 기획

             연출하고 2부공연도 다양하게 본동출신으로 가수 및 초등학생 (새싹재룡잔치),시낭송,

             색스폰연주, 난타공연,대금연주 등등을 그외 지역출신 경찰가수,민요 등등을 재능기부

             하는 알찬고 실속있는 마을 화합잔치 축제였다.

             아래의 초대의 글 문구처럼 작은 마을 축제였다.

 

                             초대의 글

            

              여름밤에 연밭을 거닐어 보셨습니까?

            반딧불이가 곁을 날고 하얀 꽃이 하얗게 빛나는 풍경이

            저희 문창 녹동마을에 있습니다.

            힘든 상반기를 보내신 주민과 출향인을 격려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다짐하기 위해

            함께 모여 정을 나누고 웃으며 노래도 부르고자 합니다.

            바쁜 와중에도 함께 모여서 마음을 모으고 싶습니다.

 

                                      2015년 7월 7일

 

                                 마을대표  이장   안장열

                                 축제추진위원장  김관식

             

 

 

 

드디어 4시30분 오늘의 진행자 문창 본동출신 반석호 진행자가 인사를 올린다.

입담 좋기로 이안동문이라면 다들 아는 사회자다.

모든 행사의 꽃은 사회자다.

진행자의 탁월한 입담으로 분위기를 죽이고 살리고 한다.

9시 뉴스 앵커를 맡겨도 손색이 없는 멎진 사회자가 오늘의 축제

시작을 알린다.

 

 

 

본면 이안초등 사물놀이패가 식전행사로 흥을 돋군다.

현수막 문구처럼 출향인 여러분 고향의 정취를 덤북 받아 가십시오.

작은 마을 축제임을 말한다.

 

경북대학교 평생교육원 사주명리학과 황준연 교수님과 수제자님들이

무료로 봐주는 관상사주 부스는 문전성시를 이루웠다. 

 

상감천색 (상주 감물 천연 염색) 대표 윤찬구 님께서 감물로 염색한

손수건 300장을  이번 축제에 기증하시어 축제를 더욱 빛나게 했다.

 

 

             오늘 기증한 상주감물천연염색 손수건입니다.

             디자인도 4가지로 다양하고 질감도 부드럽고 좋습니다.

 

            요렇게 개별포장하여 보기도 좋고 짱입니다.

            상감천색(상주감물천연염색)대표 윤찬구

            취급품목 ▶ 감물생산,판매/원단염색/완제품/혼수/이불/카페트/패드

                            커텐/소품/누비/우리옷/소파천갈이            

           전시판매장 ▶ 경북 상주시 왕산로 281  ☎ (054) 535-8770  

                                010-3519-1560 / 010- 6665-8770        

 

 

 

 

축제장 입구 풍선아트가 아취를 이루고 이문을 통과하면 축제장이다,

마을입구 다리 난간에도 풍선이 연밭에도 풍선이 축제분위기를 고조시킨다.

이 풍선아트도 마을주민 신숙희님께서 재능기부를 하셨다.

 

 

개막식 시간이 임박하자 내빈들께서 자리합니다.

문창 이장님, 본동출신 청리파출소장님과 시장님 도의원님

시의원님 시청과장님 면장님이 함께합니다

 

 

연꽃 축제에 걸맞게 본동 이철재 사진작가의 연꽃사진 30여점도 전시하고

축제 후 마을에 기증 했다,

 

 

축화 화환 본동출신 전 기획예산처 반장식 차관님께서 보내주신 축화 화환

이안 지역출신 전재권 (명진실업 회장) 전 이안초등학교 총동문회장님께서도 축화 화환을 

보내주셨습니다.

 

 

본동출신 서울 금천구 이목희 국회의원님께서 오늘 귀한시간 내 주셨습니다.

본동출신 조한진 이안초등학교 총동문회장께서 축화 화환을 보내주셨습니다. 

 

 

상주시장님과 함께 15,16,17,25,29,31회 이안동문들이 한자리에

반갑습니다 .선배님!

한식대첩에 경북대표로 출연한 두 영숙씨 반가워요

 

 

오늘 사회자의 특권으로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두분을 한자리에

모셔놓고 인사 및 축사를 합니다.

 

본동 문창리 출신 이목희 국회의원님께서 나의살던 고향을 회상하시면서

동네 어르신들께 안부를 묻습니다.

 

 

 본면 출신 이정백 상주시장님께서 기대 이상으로 마을축제를 잘 준비 했다면서

치하하시고 내년에는 시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씀을 하십니다.

 

 

본동출신 박수민 문경여중 교사님의 녹동마을 축시를 낭독합니다.

               

 

 

 

전국 농촌 행복마을 만들기 경관 환경부문에서 경북에서 대상을 받아

9월15일 도대표로 전국 콘테스트에 참가한다.

마을 주민 32명으로 퍼포먼스를 율동과 노래로 분위기를 업시킨다.

제목 : 문창리 녹동마을

야~야~야  경상북도 상주시        세상에 이런데가 있나요.

마음도 하나요 느낌도 하나요        이곳이 정말 행복한 곳인데

김동이 샘솟네요 문창리가 최고야      행복하기 딱 좋은 내고장

어느날 우연히 겨울속에 비춰진      내모습을 바라보면서 세월아 비켜라

녹동마을 나가신다.      행복하기 딱 좋은 내고장

 

야~야~야  경상북도 상주시        세상에 이런데가 있나요.

마음도 하나요 느낌도 하나요        이곳이 정말 행복한 곳인데

김동이 샘솟네요 문창리가 최고야      행복하기 딱 좋은 내고장

어느날 우연히 겨울속에 비춰진      내모습을 바라보면서 세월아 비켜라

녹동마을 나가신다.      행복하기 딱 좋은 내고장

문창리 녹동마을 최고야~~~~~~최~고

  

 

 

 

 

 

 

 

마을 입구 다리난간에 풍선아트가

연밭 입구에 축제현수막이 분위기를 뛰운다.

 

 

제장 입구에 풍선아취가 가로등과 전주에는 태극기와 베너기가 축제분위기를

마을 축제로서는 규모과 엄청 큰것 같다.

 

 

  

          

                             

       

                                                                                           

 

행사시작이 임박하니 상주지역 국회의원 김종태 의원님께서 귀한시간 내시어

축제장에 오셨습니다.

문창 본동출신 김재용 청리파출소 소장님과 인사를 합니다.

 

 

문창 안장열 이장님께서  문창출신 이목희 국회의원(서울 금천구)과

다소곤이 손을잡고 인사를 합니다,

이정백 상주시장님과 함께 이안초등동문 16회 17회 20회 선 후배님이 반갑습니다.

 

 

 

연밭 언덕에 60개의 바람개비가 돌고 만국기가 휘날리고있다.

 

 

마을 입구에 본동 녹동마을 출신 이경재(목공예가) 솟대를 기증하여  마을경관을

더욱 아름답게한다.

 

 

마을입구 다리 밑에는 40여마리의 송어가 유유히 물살을 가르며 놀고있다.

마을 축제소식을 듣고 인근 함창 평창송어장에서 기증한 송어

시각적으로 보기도 좋고 아이들 물놀이도 만점이다.

 

저녘 7시 행사장에서는 공연이 한창인데 사주명리학 팀들의 도움을 받아 연밭

기둥과 테크에 300개의 야광 하트등(6가지 색상의 불빛이 자동으로 변하는)

을 설치하여 축제의 밤을 절정에 달하게 한다.

야광 하트등 부착임무를 수행하는 관계로 대청소리 동호회 손병대(이안초28회)

선배님의 대금독주 연주 사진을 못 찍었습니다.

선배님 죄송합니다.

 

 

마을특산물 홍보 판매장  산양산삼/산삼주/연잎차/복분자/복분자즙/구지뽕잎가루/상주곶감

등등 수많은 특산물이 진열되어 홍보 판매를 합니다.

특산물 문의 ☎ 010-3522-6930

 

 

 

오늘 축제의 제목에 걸맞게 문창 녹동마을에서 생산한 연차시연장입니다.

오늘행사에 봉사하신 한국음식문화진흥원 서정순 교수님(식품학박사)과

상주다례원 회원님들 고생하셨습니다.

 

 

난타공연 본동출신 안달막씨를 비롯하여 이안 함창 한울림 난타동호회 회원님들의

신나는 난타공연 좋았습니다.

 

 

 

경찰가수 현동현 주민과 함께하기위하여 무대를 내려와 열창합니다

지역 함창출신으로 오늘 축제에 협찬 출연했습니다,

고맙습니다,감사합니다.

 

 

동부민요 전수자 김범영 (상주교육청) 상주아리랑 외 민요를 열창하십니다.

 

 

김세환 단장외 색스폰 연주에 맞쳐 노래를  축제의 밤은 깊어갑니다,

 

 

대구 경북에서는 알아주는 트로트 신동 수연공주와 아빠 김성수씨도

마을 주민의 협찬으로 출연했습니다.

요즘 인기노래 내나이가 어때서를 열창한다.

 

 

수연공주의 아버지 가수 김성수씨 안동역에서

 

 

 트로트 신동 수연양도 동네 아이들과 하나되어 손에 손잡고 논다.

 

 

 

문창 본동출신 가수 홍규용 친구가 축제의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본인의 대뷔곡 우리사이 외 3곡을 열창합나다.

 

 

몇해 전만해도 마을에 초등학생이 없었는데 우리동네 애들이 9명이

마을 잔치에 주인공이 된다.

살기좋은 동네 문창리 녹동귀농마을 30세대조성에 이어 양지전원마을 30세대가

현재 조성중에 있고 내고향 문창리가

나날이 발전하는 모습이 참으로 좋습니다.

전국 농촌마을 행복마을만들기 경관 환경부문에서 경북대표로 9월15일 전국 콘테스트에

참여하여 좋은 성적 거두워 올수있도록 우리 마을 주민은 최선을 다하여

준비하고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협찬과 재능기부로 문창 녹동마을 연꽃 반디불이 축제를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습니다.

협조해주신 모든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2015년 7월 27 문창리 주민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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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8.01 10:44

    첫댓글 와 가서 살고싶군요 몇번방문해봤는데 넘 맘에들었어요 새로조성하는마을 관심있는데 옆지기가 서울사람이라 좀 멀다고 움직이지 않네요 기존주민과 귀촌하신분들과 화합해서 사는모습이 참 현명 한 방법이고 서로도와가면 같이 살고 싶어요 넘넘 부럽습니다

  • 작성자 15.08.02 08:49

    예쁘게 봐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남편분과 잘 타협해서 양지마을로 오세요

  • 15.08.02 10:13

    제고향이 나날이 발전하고 귀농귀촌 인기1순위 자랑스렵고 가을이면 과일이 풍성하고 인심좋 은 곳 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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