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 주산면 사람들의 아주 특별한 유기농 - 배메쌀 식미테스트 결과

[김인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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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6.28 - kb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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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투데이 전북]     2004/06/28  작성자: 탁온유(aimiao)

- 주산면 사람들의 아주 특별한 유기농 

: 부안군 주산면에는 유기농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름하여 "주산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오리농법, 우렁이농법, 지렁이의 분변토를 이용한 땅심살리기 그리고 미생물을 
  이용한 무농약재배등 끊임없이 새로운 유기농법을 찾아 노력하는 아주 특별한 
  주산면 사람들을 만나본다. (김국희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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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 영향 전문 유기농매장 `인기"> 

 (서울=연합뉴스) 정 열기자 = 최근 `웰빙" 바람을 타고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관
심이 높아지면서 친환경 유기농 제품만을 취급하는 전문 유기농 매장이  소비자들로
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농약이나 화학사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유기농 제품은 일반 
제품에 비해 가격이 2~3배나 비싸지만 고소득층을 중심으로 꾸준히 소비가  늘면서 
이들 제품만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유기농 매장이 증가하는 추세다.

 종합 유기농 전문업체인 유기농하우스(www.uginong.com)는 서울.수도권과  지방등
에 2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신선하고 믿을 수 있는 유기농 친환경  과일
과 야채 등을 판매한다.

 친환경 과일로는 저농약 사과, 참외, 무농약 방울토마토 등이 있으며 친환경 채소
로는 무농약 감자, 무농약 상추, 깻잎, 배추 등을 취급한다.

 경남 진주산 무농약 꽈리고추는 150g에 2천200원, 경기 광주산 무농약 근대는 300g
에 1천750원, 경기 파주산 무농약 새송이 버섯은 150g에 2천300원  등으로  일반제
품보다 비싸지만 유기농하우스의 친환경 채소 매출은 지난달보다 두 배 이상 뛰었
을 정도로 주부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유기농하우스에서는 고객의 식탁까지 신선한 먹거리를 배송하기 위해  경인지역의 
경우 냉동차를 이용, 출고 당일 배송을 하고 있으며 지방은 아이스박스 포장으로 신
선도를 유지하고 있다.

 풀무원의 자회사인 유기농 전문업체 올가홀푸드(www.orga.co.kr)는 곡류, 채소, 과
일 등의 친환경 제품을 직영 농장에서 조달, 주문 후 24시간 이내에 최적의  신선도
를 유지해 가정까지 배송해 준다.

 올가홀푸드의 유기농 채소와 과일은 국가공인기관인 풀무원 기술연구소에서  농약 
잔류 분석 및 각종 안전검사를 통과한 제품이며 올가 브랜드 쌀은  농약을  전혀 사
용하지 않고 유기재배 방식으로 생산된다.

 생산농가와 직거래 체제를 지향하는 유기농 전문매장 한살림(www.hansalim.or.kr)
은 도시와 농촌간 직거래로 운영되기 때문에 친환경 제품의 가격이 타 매장에  비
해 저렴한 편이다.

 시금치, 애호박, 풋고추 등 유기농 야채와 사과, 배 등 저농약(시중 농약의 4분의 
1) 과일, 무농약 잡곡류 등이 대표적 제품이다.

 이곳은 생활협동조합 형태로 운영되기 때문에 가입비 3천원과 출자금  3만원(탈퇴
시 되돌려받음)을 내고 회원 가입을 해야 이용할 수 있다.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각 지역별 `한살림" 매장을 이용하거나 인터넷 주문을  이용
하면 된다.

 유기농하우스 한재욱 대표는 "주부들이 값싼 음식만 찾는 풍토에서 벗어나 가격은 
좀 비싸더라도 건강에 좋은 제품을 구입하고자 하는 경향이  두드러지면서  최근 친
환경 채소와 과일의 매출이 꾸준히 늘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2004/06/29   passion@yonhap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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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6.18 - 주산 친환경농업 대규모단지

2004. 6 24(목). 오후 5시 30분 KBS 1, `투데이 전북 ` 방송예정이었으나
이라크에서 활동 중인 교민 김선일씨의 참수사건 특집관계로 다음주 
월요일(6.28)일 방송예정



















[생방송 투데이 전북]

월~금요일 오후 5:45 ~ 6:00 1TV

신속, 간결, 재미를 중심으로 전라북도에서 발생하는 그날 그날의 사건, 사고를 기
존의 뉴스와는 달리 "보다 새롭고 공정한 시각"으로 전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