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9.15. 오전 9시 주일예배 설교문
묵상 우리는 하나님 앞에 모두 장님입니다.(3장)
신앙고백
찬송 14 주 예수를 아는 이들
대표기도 박이순 집사 (다음 주 김복순 권사)
성경 말씀 베드로전서 4:7~11
찬양 샤론 중창단
설교 서로 더 사랑하라!
찬송 197 이 세상 험하고
헌금 기도 농협 3010178504011 연세소망교회
새 가족 김점례 성도 (71)
가족방문 김점례 성도 사위- 만남 없이 간식만 두고 가심 (에티켓 감사)
광고 코로나 변이 유행 – 추석 보호자 방문 절제 부탁
전 직원 근무 시 마스크 착용, 식사 반입 시 마스크 착용
찬송 305 사철의 봄바람 불어 잇고
축도 아프니까 그만하세요. 주님도 아프잖아요.
🎶달 달 무슨 달 쟁반같이 둥근달
어디 어디 떴나 남산 위에 떴지
2. 달 달 무슨 달 낮과 같이 밝은 달
어디 어디 비추나 우리 동네 비추지
3. 달 달 무슨 달 거울 같은 보름달
무엇 무엇 비추나 우리 얼굴 비추지🎶
7절입니다.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
8절, 무엇보다도 열심히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9절, 서로 대접하기를 원망 없이 하고
10절,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각양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같이 서로 봉사하라
11절, 만일 누가 말하려면
하나님 말씀을 하는 것같이 하고
누가 봉사하려면
하나님의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는 것같이 하라
이는 범사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니
그에게 영광과 권능이 세세에 무궁토록 있느니라 아멘
추석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가족 방문이 매우 조심스럽습니다.
어제 김점례 성도님 사위께서 간식만 두고 조용히 돌아가셨습니다.
에티켓 good manners 있어 보여 감사했습니다.
면역력이 없는 부모님들이라서 가족 방문이 매우 조심스럽기 때문입니다.
우리 아버님은 19세부터 선생님이셨습니다.
옛날에는 스승님 그림자도 밟지 않는다는 시절 아니었겠습니까?
그리고 교회에서도 일찍 장로님이셨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90세가 넘도록 대접만 받습니다.
그렇지만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사랑의 원리에 반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사랑하는 자와 사랑받는 자의 차이입니다.
그렇지만 그 은혜를 둘째 아들인, 목사님도 누리고 있습니다.
송구합니다.
우리 진교희 권사께서
1년 365일 아침마다 과일을 목사님 책상에 두고 갑니다.
그것도 쉬는 날이면 딸기, 참외 비닐하우스에서 아르바이트하면서
얻어온 것입니다.
이것이 보통 정성이겠습니까? 감사합니다.
엊그제도
우리 오현숙 권사께서 맛있는 김치를 담아 오셨습니다.
우리 김경옥 권사는 맛깔스러운 깍두기를 담아 오셨습니다.
우리 남성자 집사는 깻잎을 담아 오셨는데 참 맛있습니다.
그래서 목사님 저녁 밥상이 진수성찬입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대한민국 고유 명절 추석은 이랬습니다.
함께 나눠 먹는 것입니다.
김장을 해도
찰밥을 지어도
인절미를 빚어도 담장 너머로
서울댁 ~ 시골댁 크게 불러 나눴습니다.
매우 가난했던 시절이었음에도 마음은 늘 보름달이었습니다.
그래서 대한민국이 세계 1등 국가입니다.
7절입니다.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
마치, 노아의 홍수 시대가 연상됩니다.
세상 사람 모두가
노아의 말에 귀를 전혀 기울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되었습니까?
그리고 성생활이 매우 문란했던 소돔과 고모라 같기도 합니다.
창세기 18장 20절입니다.
여호와께서 또 이르시되
소돔과 고모라에 대한 부르짖음이 크고 그 죄악이 심히 무거우니
21절, 내가 이제 내려가서 그 모든 행한 것이
과연 내게 들린 부르짖음과 같은지
그렇지 않은지 내가 보고 알려하노라
22절, 그 사람들이 거기서 떠나 소돔으로 향하여 가고
아브라함은 여호와 앞에 그대로 섰더니
23절, 아브라함이 가까이 나아가 이르되
주께서 의인을 악인과 함께 멸하려 하시나이까
24절, 그 성 중에 의인 오십 명이 있을지라도 주께서 그곳을 멸하시고
그 오십 의인을 위하여 용서하지 아니하시리이까 (25절, 생략)
26절,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만일 소돔 성읍 가운데에서 의인 오십 명을 찾으면
그들을 위하여 온 지역을 용서하리라
28절, 오십 의인 중에 오명이 부족하다면
그 오명이 부족함으로 말미암아 온 성읍을 멸하시리이까
이르시되 내가 거기서 사십오 명을 찾으면 멸하지 아니하리라
29. 아브라함이 또 아뢰어 이르되
거기서 사십 명을 찾으시면 어찌하려 하시나이까
이르시되 사십 명으로 말미암아 멸하지 아니하리라
30절, 중략, 이르시되 내가 거기서 삼십 명을 찾으면 그리하지 아니하리라
31절, 중략, 이르시되 내가 이십 명으로 말미암아 그리하지 아니하리라
32절, 중략, 이르시되 내가 십 명으로 말미암아 멸하지 아니하리라
33절, 여호와께서 아브라함과 말씀을 마치시고 가시니
아브라함도 자기 곳으로 돌아갔더라.
벌써 환갑이 넘은 베드로가 수많은 풍파를 겪고서
노아 아브라함처럼 예지력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종말을 예언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우리의 죽음이 얼마나 남았겠습니까?
그러니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7)
아침 일찍 자동차를 몰고 막 지나치려는데 이상한 것입니다.
그래서 자동차를 멈추고 내려가 보았습니다.
솥뚜껑만 한 두꺼비가
누군가의 자동차에 깔려 피가 난 자 한 체 죽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삽을 가져다 묻어 주었습니다.
우리 인생도 이렇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에 이렇게 죽어가는 청년들이 수도 없습니다.
그러니 말세의 징조입니다.
8절입니다.
무엇보다도 열심히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이 말씀은 베드로의 유언 같은 말씀입니다.
서로 더 사랑하라!
사랑은
예수님의 보혈의 피 값입니다.
그러니 우리 선생님들도
우리 성도님들을 더 많이 사랑하여야 합니다.
섬김이 직업이니 얼마나 큰 은혜입니까?
그러니 진심을 가지고 섬기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진짜 인생입니다.
지금 우리가 사는 세상을 말세라 합니다.
그러니 얼마나 사납습니까?
서로가 으르렁으르릉거리지 않습니까?
북한은 동족인 우리 대한민국을 핵으로 위협합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다 죽이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선민사상에 찌들어 사는 이스라엘도 하마스를 고양이 쥐 잡듯 합니다.
중국도 그렇게 못된 짓만 하더니
이제 중국이 제 뿔에 무너졌습니다.
못 된 일본도 독도를 호시탐탐 노리지 않습니까?
윤석열 씨는 이재명 대표를 못 죽여 안달 났습니다.
그리고 의료분쟁까지 있어 국민의 생명까지 위태롭습니다.
무엇보다도 기후변화로 온 세상이 난리법석입니다.
홍수, 태풍, 지진, 화산폭발, 대형산불, 전쟁, 코로나 같은 전염병
지금이 어느 세상인데 매독까지 극성이라니.
그리고 물 부족으로 농사고 뭐고 죽을 지경입니다.
그리고 직장 내에서도 직원 간의 우정이고 친절이고
돈만 벌면 되는 것입니다.
이 모든 징조가 세기말적 현상들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사랑이 없는 까닭입니다.
8절입니다.
무엇보다도 열심히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9절, 서로 대접하기를 원망 없이 하고
10절,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각양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같이 서로 봉사하라
서두에 두꺼비 죽음의 안타까움을 말씀드렸습니다.
두껍아 두껍아 헌 집 줄게 새집 다오.
우리에게 얼마나 친숙한 동요입니까?
전통적으로 두꺼비는 복을 주고 악귀를 쫓는 동물입니다.
우리도 두꺼비처럼 아장아장 살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헌 집 대신 새집을 줄 수 있는 두꺼비 마음이 얼마나 후덕합니까?
목사님은 많은 사람들을 살렸습니다.
기도가 막혀 5분 안에 처치 못하면 죽는 사람을
한, 두 명 살렸겠습니까?
밥 한술 못 먹는 사람을
밥 먹게 하고 쌩쌩 걸어서 퇴원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중증 우울증 환자를 고치기도 했습니다.
중증 알콜릭 청년을 5년 동안 돌봐 주면서
운전면허를 취득케 하는 일도 있었습니다.
정말 힘들어하는 성도들께 보약도 200회 넘게 해 드렸습니다.
그러니 식사, 옷 등은 얼마나 많이 사 드렸겠습니까?
그러나 어느 누구에게 고맙다는 말을 한 번도 들어본 적 없습니다.
여기에 계신 박 집사도 깡말라 38kg, 소대변조차 누지 못하고
밥 한술 먹지 못하다가 죽고 싶다는 생각뿐.
그러다 자살이라도 한다면.
목사님은 90을 넘긴 할머니께서 자살하는 경우도 경험했습니다.
그래서 목사님이 급히 전화를 받자마자 박 집사 집으로 달려갔습니다.
그리고 손 붙들고 꼬박 1년을 넘기기까지
이 병원 저 병원 찾아다니면서 이까지 다 치료했습니다.
그랬더니 하는 말이 가관이었습니다.
감사하다는 말 대신 당연하다는 듯 목사님의 영업이라는 것입니다.
그 순간 목사님 가슴이 얹혀서 1주일을 고생했습니다.
참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그렇지만 박 집사를 사랑합니다.
노숙자들도 뭣만 덜렁덜렁 달고 와서 1,2,3년을 살아도
떠날 때는 침 뱉고 떠나기도 합니다.
그래서 배은망덕함에 매우 익숙합니다.
목사님은 양자 물리학에 관심이 많습니다.
그래서 엊그제 자동차에 깔려 속이 다 터져 피가 난자해 죽은
두꺼비가 왠지 목사님과 무관치 않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래서 이 가엾은 것,
그래서 땅에 묻어 주었습니다.
양자 세계는 보이지 않는 미시 세계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무소부재하심을 양자 물리학이 입증했습니다.
시편 139편 8절입니다.
내가 하늘에 올라가도 주는 거기 계시며
내가 하계에 가서 누워도 주는 거기 계십니다
9절, 내가 새벽 날개를 타고 바다 저편 가장 먼 곳에 가서 살지라도
10절, 주는 거기서도 나를 인도하시고
주의 오른손으로 나를 붙드실 것입니다
양자 세계는 시간으로 측정되지 않는 세계입니다.
이것 또한 과학이 증명하고 있습니다.
베드로후서 3장 8절입니다.
사랑하는 자 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다는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양자 물리학의 역사는 100년입니다.
대표적 물리학자 아인슈타인도 있습니다.
그런데 베드로가
2,000년 전부터 양자 물리학을 깨우친 것은 아닌가 싶습니다.
왜냐하면 양자 세계에는 시간의 개념이 없기 때문입니다.
양자의 세계는 천년이 하루이고 하루가 천년입니다.
이것뿐이 아닙니다.
양자 중첩, 양자 얽힘, 비국지성 등은
거리와 시간과 무관합니다.
지구에서 일어나는 일이
중천에 떠 있는 보름달에서 동시에 일어나기도 합니다.
이것을 21세기 양자 물리학이 입증했습니다.
그러나 인류의 멸망은 가까이 왔습니다.
9절입니다. 주의 약속은
어떤 이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주께서는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10절, 그러나 주의 날이 도둑 같이 오리니
그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11절,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냐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12절,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13절,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가 있는 곳인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 보도다.
이것이 지금 우리 현실에서 나타나고 있는 무서운 종말 징조입니다.
그러나 내일 이렇게 사나운 종말이 올지라도
우리는
오늘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는 의인이어야겠습니다.
그러면 이렇게
아름다웠던 날이 다시 오지 않겠습니까?
그러면 우리가 손에 손을 맞잡고
이런 노래를 다시 부르게 될 것입니다.
🎶달 달 무슨 달 낮과 같이 밝은 달
어디 어디 비추나 우리 동네 비추지🎶
감사합니다.
묵상, 인애하신 주님, 천년이 하루이고 하루가 천년이라는 사실을
21세기 양자 물리학에서 증명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무소부재하다는 사실도 양자물문리학이 증명했습니다.
그러니 우리의 머리털인들 세지 못하겠습니까?
양자 컴퓨터면 1초도 걸리지 않습니다.
우리가 금세 이런 세상에서 살고 있습니다.
인애하신 주님, 그러할지라도 세상이 지랄 같습니다.
전쟁에 살인 매독 알 수 없는 전염병들이 난무합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매일 불평불만이 가득 차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시지 않았습니까?
유토피아 천국을 만들어보겠다는 사랑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말세에 더 많이 사랑하라고.
인애하신 주님, 추석입니다.
중천에 떠 있는 보름달처럼 너그럽게 살게 하옵소서.
홍시처럼 익어지는 사랑을 나누게 하옵소서.
이를 위하여 주님께 예배를 드립니다.
주님 홀로 영광 받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기도. 세상이 흉흉해질수록 깨어 기도하게 하옵소서.
더 많이 사랑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헌금, 인애하신 주님, 사나운 세상에서 살아가기가 참 고단합니다.
내 배만 부르면 되고
나만 잘 살면 되고
그러나 부자 놀부가 어떻게 되었습니까?
그러하오니 구별되게 살게 하옵소서.
주님 것과 내 것을 구별하게 하옵소서.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가 구별되게 하옵소서.,
헌금을 드립니다, 주일, 주정, 감사, 십일조를 드립니다.
구별하여 드린 손길들을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축도,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하심과 성령님의 교통 하심이
사나운 세상에서 더 많이 사랑하기를 원하는 우리 성도님들 머리 위에
그 가정 위에 그리고 새 가족이 된 김점례 성도님 머리 위에
지금부터 영원토록 함께 있을 지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