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여러분, 여당은 고심에 빠져있습니다. 왜냐하면 청와대에서 장관후보 5명중 3명을 임혜숙 과학기술정부장관 후보자, 박준영 해양수산장관 후보자, 노형욱 국토교통부장관 후보자등에 대한 인사청문 보고서 채택을 어떻게 할까 국민 눈치만 봅니다. 그러나 임명강행의 후폭풍이 걱정되고 있습니다. 국민 누가 봐도 이 사람들 장관후보가 아니라 시중에서 유명한 투기꾼, 밀수꾼, 학술대회 빙자해 가족여행하니 국민 눈높이에 한참 미달자들을 가지고 장관한다 말이 됩니까. 참 한심한 인사입니다.
노형욱 국토교통부장관 후보자는 세종시 아파트를 공무원 특례공급으로 분양 받은 뒤, 한번도 거주하지 않고서 그간 전세로 주고, 전세돈으로 은행빚 다 갚고서 아파트를 팔아 2억 2,000만원 차익을 보고 위장전입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부인은 지난해 대형마트에서 물건을 훔친 혐의로 벌금 20만원을 선고받았습니다. 참 말이 안 나옵니다. 어떤 먹고 살만한 사람이 대형마트에 가서 물건을 훔칠 수 있단 말입니까. 보통 여성으로서는 상상도 못할 일을 했습니다. 또, 후보자의 차남은 자신이 창업자였던 회사가 문을 닫은 뒤 실업급여를 수령했다고 합니다. 창업자가 근로자로 신고해 실업급여를 받은 것도 보통사람의 머리로는 하지 못할 일입니다.
노형욱의 가족은 다 이상한 사람인 것 같습니다. 가족은 거주하지 않고 아파트 팔아 돈 벌고, 부인은 훔치고, 차남은 실업급여 타고, 노형욱 어떻게 국토교통부장관이 될 수 있을까. 자진사퇴를 바라고 있지만 이런 사람이 자진사퇴를 하겠는가 말입니다. 5월 4일 청문회가 끝났으니 청와대는 임명장을 줄 것이니 일주일만 참자 할 것입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힘들겠습니다. 국민이 용서할 수가 없네요.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는 교수시절 국가지원 받아 참석한 해외세미나에 두 딸과 남편과 함께 동행, 세미나 발표가 아니라 나라 세금으로 아주 가족여행을 떠난 사람입니다. 참 일반인은 생각할 수 없는 일을 해 놓고서 일반교수등 보통 다 그런다고 택도 없는 소리를 합니다. 어느 교수가 자비로 가는 세미나도 아닌 국비로 가는 세미나에 가족이 갑니까. 제가 사려 깊지가 못해 죄송합니다. 해야지 왜 다른 교수 팔아서 다른 교수들도 나쁜 사람을 만듭니까? 그것도 행선지가 기가 막힙니다. 하와이,오키나와, 바르셀로나, 오클랜드등 유명관광지 였습니다. 그리고 출장보고서 간단하게 4줄정도 쓰고 끝입니다.
그리고 임후보자는 종합소득세를 제대로 납부하지 않다가 이번 장관후보자에 지명 받고서야 245만여원을 몰아서 납부했습니다. 보통 국민이 볼 때는 기본이 성실하지 못한 가족입니다. 물론 사과를 했으나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임후보자는 주택청약 자격 유지를 위해 두 차례 위장전입한 사실이 있다며 사과했습니다. 또, 논문 표절의혹에 두 딸 2중국적에다 22세전에 하나의 국적을 선택해야 하나 절차를 밟지 않고서 한국의 의료비 혜택을 받은 의혹도 있습니다. 왜. 내편만 선택하니 인물이 없습니다. 깨끗한 공무원 많습니다.
적어도 장관후보자가 되려면 기본은 갖추어야 하는데 어떻게 이런 나쁜짓만한 사람이 후보자가 되었지? 국민의 생각으로 납득이 안 됩니다. 청와대 이번 임명하면 노무현, 박근혜, 이명박 3대 전 대통령 같다는 기록을 세움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마구잡이 인 것 같습니다. 어떻게 과학계에 그렇게 인물이 없습니까? 왜 내편만 찾습니까. 일할 사람을 찾아야지요.
박준영 해양수산부장관 후보자는 아예 밀수꾼입니다. 주영한국대사관에서 재직할 당시 부인이 현지에서 사들인 찻잔 등 대량의 도자기와 장식품을 관세도 내지 않고 '외교관 이삿짐'으로 들여와 인터넷에 올려 팔고 또 부인이 카페를 열고서 카페에서 팔고 허가도 없이 판매가 수년간 이루어 졌습니다. 참 박준영 부부는 국제적으로 밀수꾼이 맞지요.
박준영 후보자는 부인과 함께 국세청에 가서 조사부터 받을 사람이 도저히 장관후보자 명분이 1원어치도 안되어 더 이상 말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상식을 넘어 법을 우습게 아는 사람이 어떻게 해양 밀수를 잡겠습니까. 자기가 밀수업자인데. 말이 됩니까.
후보자들이 참 한심합니다. 만약에 세 후보자를 장관으로 임명하면 장관님 되겠지요. 그러나 세 장관은 세계 뉴스거리가 되어 해외 토픽에 날 것 같습니다. 자진 사퇴하세요.
문재인 대통령의 인사기준은 원칙이 없습니까. 너무나 많이 어겼어서 원칙 그런거 필요없습니까. 그리고 문대통령 말중 청문회에서 고생한 사람이 일을 더 잘한다고 했는데 도대체 어떤 장관이 잘했습니까. 이번 장관후보도 그대로 임명한다면 실패한 인사만 30회가 넘으니 국민이 이 나라 장관 보고, 청와대 보면 답답합니다. 장관님들 세상이 부끄럽지 않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