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장소 : 공간 여성과 일(서울시 마포구 동교로 162-5 공간, 여성과일 빌딩 4층)
※오시는 방법
홍대입구역 1번출구 하차(출구 에스칼레이터 나오자 마자 오른쪽 방향) ==>
그 방향으로 약 2분간 직진(200m) ==> 횡단보도(맞은편 1층에 SC 제일은행이 보임)==>
횡단보도를 건너서 오른쪽 50m에 있는 조선화로구이 있음 , 사이 골목길로 진입 ==>
골목길을 약30m 가서 오른쪽으로 진입 => 더휴식아늑 호텔 지난 후 바로 오른쪽 건물임
( 공간 여성과일 4층)
■ 회비 : 매월 2만원
※ 신입회원 참여하는 방법
위의 시간과 장소를 숙지하시고 위에 적힌 모임장소에 오시면 됩니다.
(해당 책을 읽고 오시면 더 좋구요)
낯선데 어떡하지? 너무 수준이 높지 않을까? 등등 쑥스러워하지 마세요..
다들 처음에는 낯설어 하지만 금방 친해집니다. ^^
혼자 읽기 어려운책도 읽으실수 있고 다양한 직업에 있으신 분들의 참여로 이해력도 높아집니다.
문은 언제든지 열려있습니다. 두드리기만 하세요.
프롤로그 · 91장. MEGA: 경제학을 다시 위대하게 · 13 ------------------------------ 케이요님2장. 상어의 입 · 313장. 무역의 고통 · 101 ----------------------------------- 님프님4장. 좋아요, 원해요, 필요해요 · 175 -------------------------------- 마루님5장. 성장의 종말 · 255 -------------------------------------- 케이요님6장. 뜨거운 지구 · 355 ------------------------------------ 제이스토리님7장. 자동 피아노 · 387
8장. 국가의 일 · 445 ------------------------------- 어드밴스님
9장. 돈과 존엄 · 471
에필로그_좋은 경제학과 나쁜 경제학 · 547
우리 시대가 직면한 긴박한 문제들―이민, 세계화, 자동화와 실업, 경제 성장과 불평등, 기후변화, 정부의 역할 등―을 해결하려면 경제학이 필요하다. 하지만 경제학은 지금까지는 너무나 경직적인 이상의 세계에서 이론적 모델과 같은 대안만 내놓았다. 저자들은 마치 저 높은 하늘에만 떠 있던 경제학을 우리가 살고 있는 땅, 즉 현실로 끌고 내려와 실증 근거들을 기반으로 우리 사회의 큰 문제들을 실제로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파고든다.
노벨상 수상 경제학자 배너지와 뒤플로는 경제학이 제대로만 수행된다면 (그러니까 ‘좋은 경제학’이) 우리 시대의 가장 첨예한 사회적, 정치적 난제들을 해결하는 데 일조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이주 문제부터 불평등까지, 성장의 둔화부터 기후변화의 가속화까지, 우리는 거대한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 하지만 그 어려움을 헤쳐 나갈 수 있는 자원과 역량이 없는 것도 아니다.
이 책은 우리에게 이런 문제들을 해결할 새로운 관점을 독창적이고 도발적이며 시의적절하게 제시한다. 저자들의 깊은 통찰을 통해, 아슬아슬한 균형 위에 서 있는 우리 세계의 문제점과 역량 모두를 더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서문―과학 공부의 즐거움
1. 그럴법한 이야기와 확실한 진리 (인문학과 과학) --------------------------------------------- 손수님
거만한 바보 • 운명적 문과의 슬픔 • 인문학과 과학의 비대칭 • 우리 집과 우리 엄마의 진실
2. 나는 무엇인가 (뇌과학)
내가 누구인지 말할 수 있는 자는 누구인가 • 1.4킬로그램의 우주 • 신경세포와 경제법칙 • 현상과 사물 자체 • 칸트 철학과 양자역학 • 측은지심과 거울신경세포 • 자유의지
3. 우리는 왜 존재하는가 (생물학) ----------------------------------------- 님프님
좌파, 우파, 다윈주의 • 생명의 알파벳 • 유전자와 인생론 • 생물학 패권주의 • 사회생물학과 사회주의 • 이타 행동의 비밀
4. 단순한 것으로 복잡한 것을 설명할 수 있는가 (화학)
화학은 억울하다 • 위대한 전자 • 주기율표 • 탄소, 유능한 중도 • 환원주의 논쟁 • 통섭의 어려움
5. 우리는 어디서 왔고 어디로 가는가 (물리학) ------------------------------------- 마루님
불확정성 원리 • 상대성이론 • 별에서 온 그대 • 양자역학, 불교, 유물변증법 • 엔트로피 묵시록
6. 우주의 언어인가 천재들의 놀이인가 (수학)
수학의 아름다움 • 천재들의 지적 유희 • 난 부럽지가 않아
역사ㆍ정치ㆍ경제ㆍ글쓰기ㆍ여행 등 인문학 분야의 글을 써온 작가 유시민이 과학을 소재로 쓴 첫 책이다. 유시민에게 “지적 자극과 정서적 감동을 준 과학이론, 인간과 사회와 역사에 대한 생각을 교정해준 정보를 골라 새롭게 해석”했다. 과학과 인문학이 교차ㆍ통섭하는 이야기가 흥미진진하다.
저자는 과학 책을 읽으며 인문학 공부로 배우지 못한 지식과 정보를 얻고, 과학의 토대 위에서 다양하게 사유할 수 있었다. 그리하여 온전한 공부를 하기 위해 인문학과 함께 과학 공부를 해야 한다고, 회한의 감정을 실어 말한다. “다시 스무 살로 돌아간다면 인문학과 함께 과학도 공부하고 싶다.” 그리고 현재 인문학이 맞닥뜨린 위기와 한계를 뚫고 나아가려면 과학의 성취를 받아들여야 한다고 조언한다. 인문학은 과학으로 정확해지고, 과학은 인문학으로 깊어진다.
첫댓글 참석함다
이번주 참석 할려고 했는데 갑자기 대구 갈 일이 생겨 이번주는
참석이 어려울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잘 다녀오세요
참석합니다
오늘은 개인사정으로 불참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