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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7일 - 3(속초-영금정-2)
영금정 장자각 정자각에서 바라본 동명대교 와 바다정자각 그리고 오리바위 오리바위 와 바다 정자각 멀리 조도 섬
속초 섬 - 조도 조도 섬이 없다면 바다 그림이 별로인것 같은 데 그래도 조도 섬이 있어 사진을 촬영할 때 마다 그림의 구도가 잡힌다 섬이 없다면 얼마나 단조로울까 있어야 할 건 있어야 하는가 보다 ㅎㅎㅎ 예전에는 방파제도 없었다 지금은 방파제가 있지만 예전에는 방파제가 있는곳에 암초들이 있었다 그래서 갑자기 태풍으로 파도가 심하여 출어하였던 배들이 입항하면서 암초가 있던 곳으로 입항하던 배들이 좌초되어 많은 인명피해가 있었던 곳이다 저 방파제를 거닐 때 마다 그 시절의 기억이 늘 떠오른곤 한다 지금은 이곳이 동명항이지만 예전에는 이곳이 아니고 현재 속초해양경비안전서 앞 여객터미널이 동명항이였다는 것 에전 사진을 보실까요 지금은 모두 매립되어 여객터미널이 생겼지요 세월가면서 모두 이렇게 변하네요 초가집도 높은 빌딩으로 변하고 출렁이던 바다물은 대지로 변하였지요 사진자료/속초시
이렇게 매립되어 변했어요 7만5천톤 크루즈 빅토리아호 정박중인 모습 이젠 그만큼 수심도 깊어졌네요
비가오는 날이네요 비에 대한 음악을 들어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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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못들어본 배경음악 들으며~~
사진설명 글 읽으며 즐감합니다.
장마철 입니다
늘 건강하세요
주신 댓글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사진으로 보아서 작은 섬 같지만
그래도 바다 가운데 떡 버티고 있어서
그림의 구도는 좀 된답니다 ㅎㅎㅎ
무인등대가 있어
어선들에게는 항해에 많은 도움 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