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5670 아름다운 동행
카페 가입하기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1. 동백나무
    2. 소림
    3. 러브맘
    4. 곰순이
    5. (햇살로)
    1. 산다라
    2. 박남열
    3. 이 로사
    4. 옥잠화
    5. 고바우
  • 가입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 가입
    1. 보들이
    2. 닉네임을 등록해 ..
    3. 채 사랑
    4. 영광사랑
    5. 구름나라
    1. 소진. .
    2. 녹천
    3. 법누리
    4. 새마을호
    5. 우 인스
 
카페 게시글
♡―――60쥐띠동우회 여름 끝자락의 추억
회자정리 추천 1 조회 230 19.08.26 22:42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9.08.27 00:00

    첫댓글 자세한 후기를 읽으며
    즐거웠던 며칠전 추억들을
    되새김 해본다
    우리들을 축복해 주듯 피어있던
    백일홍 꽃길과 능수버들 늘어진
    감미로웠던 길 등...
    추억이 있는 사람은 외로울 새도
    없고 부자라는데
    난 아름다운 추억 부자인것 같다
    후기 글 잘보고 갑니다
    편안한 밤 되셈~~*



  • 작성자 19.08.27 12:20

    배고픔은 채우기 쉽지만 마음의 허기를
    느낄 때엔 의욕마저 상실감에 젖어들고
    조울증 단계를 벗어난 우울증과 치매 조심할
    나이로 접어들고 있음이요 ㅎ이를 미리
    경계하고 심신의 건강 잘 보살펴야 그마나
    노령기를 조금은 덜 고통스럽게 보낼 수
    있지 않을까란 생각이 듦. 마직막 순간까지
    떠올릴 수 있는 즐거웠던 기억을 간직한 사람이 행복한 삶을 살다간 건 아닐지..
    봄비대장요 일상 바쁨 중에서도 60쥐띠방
    활력소 되어 주심에 감사하용^,,^ 오늘도
    기분 좋은 하루 되셔라~

  • 19.08.27 07:36

    회자정리 친구님
    단숨에 읽어 내려가게 되는
    부드럽고 포인트가 있는 글
    잘 읽었어요...
    혼자는 외롭고
    동행만 있어도 좋은데
    같은 또래라는
    타이틀이 더해지니
    이 얼마나 고마운 인연 일까요...
    자주 좋은 추억 만들어 가면서 살아가요
    후기글
    고맙소....ㅎ

  • 작성자 19.08.27 12:31

    지금처럼 무난히 굴러갈 수 인생길이라면
    매우 축복 받은 삶이라 여기리~ ㅎ지난
    몇 년간의 많은 날들을 노심초사와 좌불안석 했었지만 최근 몇 개월 간의 많은 날을 좀은
    편히 움직일 수 있음에 난, 행복하였노라~
    그 중 이곳 카페에 우연히 들어와 모임까지
    하게 될 좋은 벗들을 만났음에 뭘 더 바랴랴
    ㅎㅎ 이러다가 문득 사라질지라도 그 누구도
    탓하지 마세. 인연 따라 오고감은 극히 자연
    스러움이기에~ 그렇다고 내가 먼저 떠나려
    는 술수를 부리는 건 아니니 행여 염려 마셔
    라~ 점심 잘 챙겨드시고 살 좀 찌우실라용
    ㅎㅎ 아닌강~ 난 더 뺄 순 있지만 얼굴이
    7~80십대로 보일까봥^^ ㅋㅋ 지금도 우리
    벗들에 비해 퍽이나 늙어보이는뎅

  • 19.08.27 10:00

    와우 회자정리 기억력대박
    어찌그시간들을다기억할까
    난졸졸따라댕기느라~
    우리가그랬구나 잘했어 홧팅
    둥둥섬이래 사진

  • 작성자 19.08.27 12:46

    목단꽃 올해 못 보고 지날 뻔 했는데 살아
    움직이는 꽃을 봤음에 내겐 엄청난 행운
    아니던가. ㅎ 졸졸 따라다녔단 표현이 재밌
    소~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한강 산책길
    거닐며 폰카메라을 아무렇게나 퍽퍽 찍어
    대는듯이 보였는데, 진작 필요한 건 제대로
    담아내는 걸 보니 예사 솜씨가 아니로다~
    둥둥세빛섬 앞, 단체사진을 찍기 위해 사람
    들이 한쪽으로 몰려들고 있을 때 그때 찍사
    처럼 서성이던 목단꽃 님의 행동을 보고서
    슬쩍 웃었다네. 약간의 엉뚱함 속에서 묻어
    나는 그대 몸짓이 백일홍보다 훨씬 강한
    매력을 발산했던가.. ㅋㅋ 어찌 됐건 기회를
    만들어 이곳 벗님들과 함께 모여 즐길 수
    있길 바라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셔라^

  • 19.08.27 14:43

    함께하지 않고도
    이렇게 그 순간의 느낌을
    공감할 수 있게 해줘서
    감사~

    마치 선물처럼 다가오는 강변의 느낌과
    두 친구를 위해
    때론 앞장서서 걷기도 한 친구의
    배려가 멋짐으로 가득한 후기 ~~
    잘 머물다 갑니다



  • 작성자 19.08.27 22:12

    파크골프에 먼저 입문한 서림 님. 독학ㅎㅎ
    이라 좀 불안킨 하지만 내년쯤엔 타의추종을
    불허할 경지로 우뚝 서리라 믿어의심치 않
    으려 하오. 레슨비 독박 씌우지 마시고 사사
    로운 정 하나로 박쥐 좀 잘 갈챠주세용^^ ㅋㅋ

  • 19.08.28 07:08

    회자정리님은 글을 대단히 잘 쓰시는군요
    댓글과 답글도 남다른 정성과 탁월한 표현력이 돋보인답니다

    60년쥐띠동호회가
    아직은 적은 인원이지만
    다양한 개성과 뛰어난 재능
    그리고 적극적인 어울림이 있기에
    그 어우러짐이 멋지고
    지속적인 발전이 기대되며 자랑스럽습니다

    오래 오래 변함없이
    귀한인연으로
    정답고 아름다운동행을 기대하고 응원하며 진심으로 축복합니다

  • 작성자 19.08.28 21:28

    쥐띠동우회 사당역 모임에서 뵌 적 있었던
    청우 선배님 반갑습니다~
    시종일관 후배들 여러모로 신경 써 주시고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는 마음을 이곳
    후배들도 잘 알고 있으리라 생각하고 있습
    니다. 호기심에 가입은 했으되, 이러저러한
    사유로 이미 탈퇴 했거나 가입 첫 인삿말 외
    엔 그 어떠한 흔적도 없는 예명을 이곳에
    서도 보게 됩니다. 저 역시 우연한 계기로
    이곳을 알게 되었고 지금껏 머물고 있지만
    사람의 일이기에 언제까지 머무를 수 있을
    지에 대한 호언장담은 할 수 없답니다.
    선배님께선 아마도, 이미 알고서 오래 오래
    변함없는 귀한 인연을 언급하셨으리라고
    생각해 봅니다.
    선배님 진정어린 말씀 새겨들었습니다.

  • 19.08.28 13:35

    해질녘,
    분위기가 참 좋다 ..

  • 작성자 19.08.28 21:38

    하늘구름 님. 오늘 꽤 많은 댓글을 남기신
    듯요~ ㅎㅎ선배 님은 아니시죠! 흔적이
    많으면 파악하기 쉽거든요. 또래 벗이기에
    반가움을 앞세우게 됩니다. 천변을 걸으며
    바라본 오늘 하늘빛 아래 두둥실 뜬 구름이
    예뻤는데..
    일면식 없었지만 여기서 댓글 몇 마디 만으
    로도 친밀감을 느낄 수 있음이 좋지 않나요
    시간 나면 가끔 이 공간에서라도 만났으면
    해요~ 문득 내가 친절한 박쥐로 둔갑하낭
    ~~ ㅎ나도 심심할 때가 많다지요. 또 뵈용^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