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대구에 도착했다.
서울갔다왔다...
여의도에 갔었는데 건물 찾다가 좆나 촌닭됐다.
빌딩속에서 쏟아져 나오는 개때들을 보고 놀랬다.
좆나 많은 인간들이 점심먹으로 나오는데 어리둥절했다.
양재에도 갔었다. 거서도 촌닭됐다.
건물 좆나 많데~
우쒸~ 빌딩찾기 좆나 힘들었다.
대덕전자에서 스카웃 제의가 들어와서 면접보러갔는데
팀장, 상무, 이사 순으로 무려 3시간 30분동안 면접봤다
지겨워 뒤지는 줄 알았다.
씹새들 한꺼번에 앉아서 물어보면 않되나...?
한놈 통과하면 다른놈 똑같은말 또 물어보고 이지랄...
개씹쇄들~ 사람 가지고 놀고 이지랄 않하나
연봉협의하고 6월11일부터 안산사이트로 출근하기로 했다.
근데 집에 와서 생각해보이끼네...가기싫어졌다.
거 가마 아무래도 좆나 심심할거 같다.
안산에 혼자가가 뭐하겠노?
혹시 누구 가까운데 사는넘 없나????
빨리 마음의 결정을 내려야 되는뒤~
안카마 신용 떨어지는뒤~ 좆나 고민된다.
가끔 너거들 볼수 있으마 가겠는디 아무래도
좆나 심심할꺼 가타서리~
설넘들 내인데 메일 한판쏴라 ==> okromeo@netsgo.com
살아있나 궁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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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서울넘들~ 다덜 머하노
김희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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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6.04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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