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길거리 가다보면, 제설용 모래는 그냥 담아서 방치하는게 아니라 봉투에 담아서 함에 넣어둡니다. 보관양이 적다면 페일용기 등에 넣어보시고, 많다면 각목과 합판으로 함을 짜는게 나을겁니다. 아니면 모래주머니를 쌓은 다음 방수포로 덮고 시멘트 블럭 등으로 무너지지 않게 외부를 쌓아주면 햇빛을 차단하는 효과도 있고 흘러내리는 양도 적어집니다.
이런 방법의 공통점은 보관용기(비닐, 마대)를 그대로 햇빛에 노출시키는게 아니라 이중으로 하는데 있습니다. 빛은 입자이기도 해서 그 작은 입자들이 고속으로 와서 들이받으면 시간이지나면 약해지게 되어있습니다.
어떤걸 담을 건지, 용도가 어떤건지, 보관장소가 어떻게 되는지에 따라 답변이 다양하지 않을까요? 경험상 농사지을때 하우스를 칠때 보면 몇년 버티고 삭아버리더군요. 이게 자외선 때문에 그런데요... 그 하우스 위에 자외선에 강한 꺼치(검은색 비닐그물망 종류)를 씌우니까 좀 오래 버티더군요. 마대자루도 물기 닫고 햇빛받으면 방법없는건 마찬가지일듯 합니다.
첫댓글 길거리 가다보면, 제설용 모래는 그냥 담아서 방치하는게 아니라 봉투에 담아서 함에 넣어둡니다.
보관양이 적다면 페일용기 등에 넣어보시고, 많다면 각목과 합판으로 함을 짜는게 나을겁니다.
아니면 모래주머니를 쌓은 다음 방수포로 덮고 시멘트 블럭 등으로 무너지지 않게 외부를 쌓아주면
햇빛을 차단하는 효과도 있고 흘러내리는 양도 적어집니다.
이런 방법의 공통점은 보관용기(비닐, 마대)를 그대로 햇빛에 노출시키는게 아니라 이중으로 하는데 있습니다.
빛은 입자이기도 해서 그 작은 입자들이 고속으로 와서 들이받으면 시간이지나면 약해지게 되어있습니다.
어떤걸 담을 건지, 용도가 어떤건지, 보관장소가 어떻게 되는지에 따라 답변이 다양하지 않을까요?
경험상 농사지을때 하우스를 칠때 보면 몇년 버티고 삭아버리더군요. 이게 자외선 때문에 그런데요... 그 하우스 위에 자외선에 강한 꺼치(검은색 비닐그물망 종류)를 씌우니까 좀 오래 버티더군요. 마대자루도 물기 닫고 햇빛받으면 방법없는건 마찬가지일듯 합니다.
마대자루가 많다면 햇빛을 차단하는게 최우선이겠네요 가림막을 설치한다던지 아니면 하얀색 수성페인트로 마대표면에 대충만 칠해놔도 될듯
방수포로 덮거나 하는방법도 있지만 모래가 염분이라던가 함유 물질에 의해서 알카리성이 됩니다... 그럼... 화학비닐 마대자루는 삭아버리는 속도가 가속화 되죠.^^;; 그래서... 그냥 모래를 물이 닫지 않는 통에 담아서 보관 하는 것도 좋을꺼 같습니다.^^
지난번 고분자 재질 천막(타프, 혹은 타포린)에 대한 저의 궁금증에 대해 뱃살난감님이 작성하신 글을 참고하시면 도움 될듯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