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16일 엘땅고 화요 밀롱가 라쎄에서 위에 보이는 두 분, 모카커피님과 사물놀이님의
공연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라쎄의 흥을 담당하던(^^) 사물놀이님이 업무차 대전에 머물게 되어 아쉽고, 또 고마운 마음에
공연을 부탁하였습니다. 무리가 되더라도 주중에 한 번 올라와서 공연 한 번 해달라구요^^
흔쾌히 수락해 주었으나 파트너님이 안계신 관계로 자칫 공연이 무산될 위기에 봉착하였으나,
모카커피님의 따뜻한 배려로 공연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땅고의 매력중 하나가 즉흥성에 있다는 말을 듣고 또, 읽었던 것 같습니다^------------------^;
무슨 말씀 드리려는지 말씀 드리지 않아도 아시죠?! 두 분께 따뜻한 응원과 격려 부탁 드릴게요~~
두 분께 무리한 부탁을 드리게 된 것 같아 미안하지만, 두 분께 잊지 못할 추억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밀롱가에서 함께 테이블을 공유하고 까베세오를 날리던 우리와 같은 분들의 공연이기에 더욱 마음 설레고
기대됩니다!
크게 광고하지 말아 달라는 두 분의 부탁이 있어 이제서야 광고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이들 오셔서 두 분의 공연 응원해주시고 즐겨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모든 분들께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를 기원합니다!^^
오늘은 라쎄날~~~ 맛난 핑거푸드 준비해 갈게용!~
다시금 찾아온 겨울눈님을 헤치고
엘땅으로 널러오세요~~
이따 봐, 여봉~~~^^
겨울눈 헤치고 설레며 라쎄가는 사람들은 조으겠다..♡
테이블 예약부탁드립니다. 프라우외 3인+@ 사물님 공연 축~! ^^
공연 날은 이렇게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은날인거 같네요^^
테이블 예약으로 빛내주셔서 고맙습니다^^
프라우님, 어제 감사했습니다!! 다음에 뵐 때 제대로 인사 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