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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단기사회사업 정홍 씨, 단기주거 24-11 산책 좋아하는 정홍 씨
나눔7기 김동성 추천 0 조회 79 24.07.05 00:39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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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05 21:54

    첫댓글 주차장과 카페에서 함께 있는 정홍 씨와 김동성 학생을 봤어요.
    무슨 일로 같이 나왔을까 궁금했었는데,
    이런 사연이 있었네요.

    정홍 씨와 함께 산책하는 글에서
    정홍 씨의 뜻을 존중하고자 하는 마음이 느껴지네요.
    당자사의 마음을 이해하고 사회사업가의 뜻을 잘 설명하고자 하는 마음.
    성의정심하여 돕고자 하는 마음은 분명 전달이 될거에요.

  • 24.07.08 17:50

    정홍 씨에게 종종 안내가 필요합니다. 매번 그럴 필요는 없지만 필요에 따라 그렇게 해야 할 때가 있지요. 두 팔로 X자를 만들어 안내해주셨다니 정홍 씨가 정확하게 아셨을 겁니다. 정홍 씨의 몸을 함부로 터치하지 않고, 정홍 씨에게 무례하게 큰소리 내지 않고 부탁드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X자로 만든 팔'이 정홍 씨를 어른으로 보고 지원하려는 뜻을 분명하게 보여주네요.

  • 24.07.08 17:50

    올해 정홍 씨는 회복교회 남자화장실 청소봉사를 맡아서 하고 계시지요. 청소과정을 세분하면 정홍 씨가 하실 만한 일이 있어요. 그렇게 도우려고 하지요. 김동성 학생이 요령을 미리 숙지해 청소봉사를 도왔습니다. 정홍 씨의 일로, 정홍 씨가 주인 되게 세워주셔서 고맙습니다.

  • 24.07.08 17:50

    정홍 씨의 단골카페 부부 사장님께 인사드렸지요. 김동성 학생이 자연스럽게 어머니와 누나 선물을 여쭤봤습니다. '선물의 금액대'에서 '잘 묻기'를 떠올렸지요. 잘 모르겠다고 답변하시지 않고 '선물' 하면 생각해 보아야 하는 것을 알려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추천해주신 물품이 두 가지였는데 기회가 되면 정홍 씨가 누나와 궁리해 선택해 봐도 좋겠습니다.

  • 24.07.08 17:51

    정홍 씨가 걸으시던 것보다 2배는 걸으신 것 같아요. 김동성 학생이 잘 지원하려는 뜻을 정홍 씨가 아시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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