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초효소 재료 모싯잎 5키로
재료 5. 백초효소액 3리터
설탕 1.5키로 혼합
설탕 2키로로 마감
모시풀의 효능
모시풀은 모시옷의 재료로 우리 어머니 할머니의 애환이 담겨져 있는 풀입니다
부드러운 순은 나물로도 먹고 차로도 먹었다고 합니다
모시풀은 지혈작용이 매우 우수하며 각종 출혈. 혈뇨와 소변을 잘 통하게하고 소염작용이
뛰어나다고 합니다.
만성 기관지염의 거담작용. 임산부의 태동 불안 일때 태아를 안정시키며 하혈을 다스리고
특히 피를 맑게하여 혈액순환에도 좋다고하며 혈액 청소제라고도 한답니다
지방을 분해하는 능력이 탁월하여 다이어트에도 좋구요
우리 조상들은 떡을 할때 모시풀을 이용했던 이유는 혈액순환을 원활하게하여 음식을 먹고
체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라는 말도 잇습니다
그 옛날 어려운 시절에 명절이나 되야 포식 할수 있었지요
틀린 말 같지는 않습니다
최근들어 모시 송편이 유행을 타고 있으며 일부 지방에서는 모시떡을 지역 특산품으로
개발하고 있는 지역도 있습니다
첫댓글 모시떡 만들 잎도 없는데
효소라니.........
아...............부자이십니다~~~~
나주에 모시가 많은데 어케 해남에도 모시가 있는감요.~~`
여기 무안에도 지천입니다. 지금이 연하지 조금지나면 엇세지고 벌레가 많이 먹어요.
전라도에선 송편도 쑥 대신 모싯잎으로 만들어 먹죠~그 향이 참 묘~~해요 갑자기 모싯잎 떡 먹고 싶어 지네요~불광시장엔 모싯잎떡 파는곳 있는데..너무 멀고~입맛만 다십니다
모시떡이 쫄깃쫄깃 맛나지요. 언젠가 카페회원님이 보내주신 모시떡 생각이 납니다.여러가지약효도 있군요.
모싯잎 원없이 뜯어다가 추석때 송편할려고 데쳐서 냉동실에 넣어놓고 가루로 만들어 유리병에 넣어놓고 개떡만들어 냉동실에 넣어두고 먹고싶을때 꺼내놓았다가 먹으니 너무 맛나네요. 효소할생각은 안해봤습니다.
모시잎에 무안어디 지천에 깔려있습니까. 저두 가서 좀 많이 따다가 데쳐서 냉동실에 넣어놓고 송편해먹게요
목포자주가는데 무안도 가끔가거든요
법천사 가는길옆 왼쪽마을이 있는데 동네에 들어서면 밭뚝 계곡 산속에 지천이더군요. 아마도 옛날에 모시를 지었던 마을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지금 마을이름이 떠오르지않네요.
해남에도 더러 있는데 강진에는 좀 많이 있는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