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첫 스마트폰은 2013년 8월 처음 공개됐습니다. 평양에 3G 서비스가 시작된후 5개월만입니다.
아리랑이라고 명명된 북한의 첫 스마트폰은 중국의 Uniscope사의 U1201의 조립생산품으로
프로세서 MediaTek MT6589T SoC. ARM Cortex-A5 MP2 1.2 GHz CPU, PowerVR SGX544 -- MHz GPU
메모리 768 MB LPDDR- SDRAM, 4 GB 내장 메모리, micro SDHC (최대 32 GB 지원)
디스플레이 4.3인치 qHD(960 x 540) RGB 서브픽셀 방식의 TFT-LCD
멀티터치 지원 정전식 터치 스크린
네트워크 HSDPA & HSUPA & UMTS, GSM & EDGE, Wi-Fi 802.11b/g,[2] 블루투스 4.0
카메라 전면 200만 화소, 후면 800만 화소
배터리 Li-Ion 1600 mAh
운영체제 안드로이드 4.0.4 (Ice Cream Sandwich) 기반의 커스텀 운영체제(조선식 운영체제)
기타 자국 마켓인 봉사시장 내장, 듀얼심 지원, 구글 플레이스토어 미포함
대충 이정도입니다.
그리고 2014년 4월 북한의 조선신보에 따르면
북한의 두번째 스마트폰인 평양-터치가 평양시민들사이에 인기가 높다고 보도됐습니다.
핑크, 하늘색, 흰색 3종류가 시판되고 있으며 이번제품은 중국제 조립품이 아니라 북한이 개발한것으로 추정됩니다.
공개된 제품의 디자인은 대체적으로 아이폰3와 삼성 갤럭시를 섞은듯한 모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