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23년 7월 2일 모임11시
참석 : 김영희 김지은 문은희 박영신 양재경 조은숙 한문순 한제선 홍혜경(총 9명)
1. 결정사항
1) 4편의 광고안의 공통 문구를 중심으로 회의에서 나온 제안을 바탕으로 광고팀에서 문구를 다시 만들어서 아름다운 동행에 광고 진행하고 광고회의에서 보고한다.
2) 광고주체는 알트루사, 예람교회, 핵없는세상 3곳의 이름으로 한다. 광고비 지출은 아름다운 동행, 콩나물신문, 계간지<니>, 알트루사 소식지(이번에 포함함) 4곳이며, 기존 책정한 광고비 100만원을 넘을 경우 사무국에서 회의를 하여 결정한다.
3) 9월 기후정의행동 조직위원회(가칭)에 참여한다.
2. 의논
1) 오염수방류는 바다만의 문제가 아니라 지구의 70%이상을 차지하는 물의 문제이므로 바다만 거론하지 말고 물로 표기하자.
2) 바다생물의 문제만이 아니므로 인류전체의 문제로 쓸 수 있어야겠다.
3) “일본의 범죄” 라는 표현보다는 “일본의 위력” 이런 표현이 어떠한가 싶다.
4) 광고대상이 기독교인이어서 광고내용이 기독교의 내용이다. 양해바란다.
5) 글의 길이가 다양한데 a4 한 장정도의 길이가 듣는 사람으로는 적절하다.
6) 기독교신문에 실으려 기도문으로 작성했는데 기도문과 평서문, 어느 쪽이 더 좋은지 생각해 달라.
7) 시민단체 여럿이 연합하여 호소력있는 플랜카드를 걸면 어떤한가
8) 알트루사 소식지가 700명의 독자가 보는 매체인데 a4로 간지로 넣어 광고하고 비용을 조금이라도 보내면 좋겠다.
9) 방류는 받아들이면서 소금사재기를 하는 사람이 있다. 소금만사서 해결될 일이 아니라는 문구를 넣자
10) 일본이 한국의 시민들의 목소리는 신경쓰지 않을 수 없다고 생각된다. 3.1운동이 들불처럼 번진 것처럼 오염수 방류 반대 광고와 운동을 계속해서 해야 할 것이다.
*** 시민모임 후에 7/2일에 양재경대표님과 한제선처장님이 후쿠시마 방류반대를 외치며 단식하는 우원식의원과 정의당 이정미대표 단식농성장에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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