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보아가 요리모임에서 배운 돼지등뼈김치찜을 했습니다.
민아 현아 집에 있는 날에 대접하고 싶다고 합니다.
미리 사둔 돼지등뼈를 찬물에 핏기를 빼고(집에 있던 민아가 해줌)
토요일 저녁 요리를 했습니다.
기름기 걸러내고,
양념들을 꺼내서 간합니다.
고기의 비릿한 맛을 잡아내고,
고기가 부드러워질 때 까지 끓였습니다.
마지막 간은 식은 다음에 해야 한다 맛있게 된다며
다음날(일요일)에 간 했습니다.
다음날 민아 현아가
아침, 저녁으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고마워~~보아야!!
첫댓글 와..^^
22년 여름, 보아가 처음으로 만든 김치볶음밥도 무척 맛있었어요🤤
2년 사이 돼지등뼈 김치찜까지 접수한 보아...! 저도 먹고 싶네요.